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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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천상병

관리자 1 8579
저자 : 천상병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출판사 :
강하게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길은 사통팔달(四通八達)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1 Comments
송필규 2005.05.27 12:17  
내 마음 한 구석에 반성의 물결이 밀려오면서 그 바람에게도 길이있다는 말은 내 생각으로는 인간으로살아 가야된다는 기초적인 양심 여기에서 양심은 나만의 자존심이기도 하고 훗 날 내 자식에게 이 아빠는 바람처럼 살려고  몸부림을 쳤었다 라고 이야기할때 비로소 시인의 바람에게도 길이있다에서의 의역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이 양심에비추어  옳은삶이인지.여러가지로 생각이 나게하는시 인가생각이듬니다.
제목 저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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