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안에 시쓰기
민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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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 14:03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6
출판사 :
8분안에 시쓰기
민경대
가장 고독한 존재 인간은
밥만을 먹고 살기 힘들고
사랑만을 먹고 살기 힘들다
아름다운 시 음악 미술을 먹고 사는 일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며
시를 그림을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기며
남은 여생을 보낸다는 일은 행복하다
이제 남은 여생을 더욱더 인생을 보잘것 없는
쓰레기를 보년서 살기가 싫다
쓰레기를 보면서 살수 만은 없다
법과 인생
법으로 지배된 세상에서
시를 보면 걸어간다
앞으로 갈어간다
누구나 한번은 인생을 청산한다
그 청산의 날 무엇이라고 말을 할것인가
쓰레기를 치우며 살았다고 말을 하지 말라
장미꽃을 소나무 숲을 멋있는 산야를
1-23구획으로 나누며 아름다운 산야를 만들어서 행복하다고
나는
말하고 싶다
이제 겨우 내 인생의 정원에서 바라 본 추악한 나무를 본다
그만 가자 거기에는 검은 악마가 기다린다
민경대
가장 고독한 존재 인간은
밥만을 먹고 살기 힘들고
사랑만을 먹고 살기 힘들다
아름다운 시 음악 미술을 먹고 사는 일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며
시를 그림을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기며
남은 여생을 보낸다는 일은 행복하다
이제 남은 여생을 더욱더 인생을 보잘것 없는
쓰레기를 보년서 살기가 싫다
쓰레기를 보면서 살수 만은 없다
법과 인생
법으로 지배된 세상에서
시를 보면 걸어간다
앞으로 갈어간다
누구나 한번은 인생을 청산한다
그 청산의 날 무엇이라고 말을 할것인가
쓰레기를 치우며 살았다고 말을 하지 말라
장미꽃을 소나무 숲을 멋있는 산야를
1-23구획으로 나누며 아름다운 산야를 만들어서 행복하다고
나는
말하고 싶다
이제 겨우 내 인생의 정원에서 바라 본 추악한 나무를 본다
그만 가자 거기에는 검은 악마가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