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언약함까지도 또한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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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06:42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온전함과 순전함만이
생각의 틀을 바꾸어
별들이 강물이 되게 할 수 있듯이
마음이 하늘에
빈곳에 있을 때마다
당신의 푸른 시간이 꿈의 시간을 알려주고
그리움을 변하게 할 수 있도록
외로운 마음이 생각을
정결하게 징으로 다듬고
깎아서
처음 기다림의 순수의 마음에 이르기까지
다시 길을 만들고
마음에 골짜기를 만들어
천년의 깊이처럼 한고에 묻혀있는
그리움의 모퉁이를 캐내어 봅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언제나 바램은
작고 소소함이 모여서
큰 강물이 되고
당신의 푸른 별과 그리고 산이 되듯이
낮은 자를 위한
별빛 같은 눈물과
그리고 애태움이 있는 곳이면
산과 골짜기 그리고 먼 산에 봉우리까지
당신의 아름다움으로
하늘호수처럼 정결함이 채워질 수 있음을
별들이 강물이 되어야 하는
그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당신의 그리움이 별빛이 흐르는
온유함과 또 다른 온화함을
밤하늘에 은하수처럼 수많은 깨달음이 되도록
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렇게 당신을 마음을 다시 정하셨나요.
나의 언약함까지도 또한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온전함과 순전함만이
생각의 틀을 바꾸어
별들이 강물이 되게 할 수 있듯이
마음이 하늘에
빈곳에 있을 때마다
당신의 푸른 시간이 꿈의 시간을 알려주고
그리움을 변하게 할 수 있도록
외로운 마음이 생각을
정결하게 징으로 다듬고
깎아서
처음 기다림의 순수의 마음에 이르기까지
다시 길을 만들고
마음에 골짜기를 만들어
천년의 깊이처럼 한고에 묻혀있는
그리움의 모퉁이를 캐내어 봅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언제나 바램은
작고 소소함이 모여서
큰 강물이 되고
당신의 푸른 별과 그리고 산이 되듯이
낮은 자를 위한
별빛 같은 눈물과
그리고 애태움이 있는 곳이면
산과 골짜기 그리고 먼 산에 봉우리까지
당신의 아름다움으로
하늘호수처럼 정결함이 채워질 수 있음을
별들이 강물이 되어야 하는
그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당신의 그리움이 별빛이 흐르는
온유함과 또 다른 온화함을
밤하늘에 은하수처럼 수많은 깨달음이 되도록
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렇게 당신을 마음을 다시 정하셨나요.
나의 언약함까지도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