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골짜기에 별들의 마음을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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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04:25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별과 골짜기처럼
마음을 허락하고
이제 은빛 소리가 비치는 봉우리와
마음의 언덕에
그리움의 시간이
당신의 마음을 노래할 수 있도록
초승달의 생각은
별빛처럼 찬란한 꿈의 조각과
아름다움을 가위로
당신의 하늘 푸름에
풀잎하나 꺼내어
강과 산과 시냇물 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별빛의 노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밝아진 하얀
그리움의 발자국을 만들어
순수의 시간이면 당신을 따라서 걸어가고 싶어 합니다
별빛의 마음으로
천년의 시간을 다다를 때 까지
순례자처럼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눈물 골짜기에 별들의 마음을
당신의 하늘에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시 걸어두어
숲들의 아침이 올지라도
해들의 그 깨달음은
당신 앞에서면
천년의 시작처럼 겸손함으로
마음에 눈물을 다시 가져야 함을 바라봅니다.
천년의 밝아옴과 그 시작을
당신을 사랑한다면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별과 골짜기처럼
마음을 허락하고
이제 은빛 소리가 비치는 봉우리와
마음의 언덕에
그리움의 시간이
당신의 마음을 노래할 수 있도록
초승달의 생각은
별빛처럼 찬란한 꿈의 조각과
아름다움을 가위로
당신의 하늘 푸름에
풀잎하나 꺼내어
강과 산과 시냇물 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별빛의 노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밝아진 하얀
그리움의 발자국을 만들어
순수의 시간이면 당신을 따라서 걸어가고 싶어 합니다
별빛의 마음으로
천년의 시간을 다다를 때 까지
순례자처럼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눈물 골짜기에 별들의 마음을
당신의 하늘에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시 걸어두어
숲들의 아침이 올지라도
해들의 그 깨달음은
당신 앞에서면
천년의 시작처럼 겸손함으로
마음에 눈물을 다시 가져야 함을 바라봅니다.
천년의 밝아옴과 그 시작을
당신을 사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