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꽃내음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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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꽃내음 (시조)

초암 2 1106
저자 : 나상국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4     출판사 :
봄날의 꽃내음




          나상국




꽃 물든 자리마다 향그런 그리움이

하얗게 돋아나는 봄날의 시그널함

바람에 부쳐져 오는 꽃편지의 향 무늬
2 Comments
오애숙 2017.04.21 13:55  
시조도 쓰시는 군요.

저도 한 번 쓰고 싶은 맘도 있었는데
글자 계산하는 것 골치 아플것 같아
쓰려고 생각도 안했던 기억입니다.

시간이 되면 저도 한 번 언제인가
써 볼까도 생각 중이랍니다. 하지만
그냥 생각에 그칠 수 도 있다 싶네요.
초암 2017.05.02 09:23  
잘 지내시지요.
하하하 그저 흉내를 내어보는 것입니다.
현대시조는 꼭 글자 수를 맞추지 않아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격시조는 음률을 맞춰야 하는것 같더라고요.
편안하고 좋은날 되세요.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