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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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하늘호수 1 944
저자 : 성백군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5년     출판사 :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이른 아침
풀숲에 내린 이슬은
하나님이 주신 풀의 눈입니다

해 뜨자
빛 담고
반짝반짝
세상 바라보는 시선이 경이롭습니다

풀은
저 은혜의 눈이
경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를까요?

이젠, 알아도 괜찮습니다

평생도 지내놓고 보면 순간이며
천국 가는 과정인 것을
구원을 확신하는 믿음, 한 번이면
세상사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고

풀숲은 온종일 싱싱합니다

  *694 - 07262015
1 Comments
오애숙 2017.04.24 22:53  
늘 하나님의 사랑 속에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실
은혜의 주님 찬양하며
시향에 머무르다 갑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일반계시 통해 알게 하시는
창조주 사랑이라말로
우리를 향하신 은혜이며
사랑이기에 나르샤 하는 감사

그 감사로 인하여
우리네 삶이 더욱 윤택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고결하신
보혈의 공로 의지하며

우리에게 향하신
하늘빛에 슬어 구원의
확신 속에 한 걸음씩
나아가리라 싶습니다

[이른 아침/풀숲에 내린 이슬은
하나님이 주신 풀의 눈입니다 ~
풀은/저 은혜의 눈이//경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를까요? ]

일반계시를 통해 창조주를
알게하시는 하나님은
특별계시를 통해 구원하심
어찌 감사치 않을 수 있는지요!!

평강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늘 주안에서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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