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작과 마음의 애태움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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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05:50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언제나 당신 앞에 서면
별들의 속삭임이 오고
때로는 달빛의 고요함조차도
처음 발걸음은
순수의 떨림에서
꽃잎들의 고백이 되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하는
그 그리움의 시간들입니다
바람 앞에 선 담쟁이처럼
거미손 같은 매듭을 만들 수 있으면
아름다움의 눈물은
알갱이처럼 떨어지지 않고
꽃의 향기처럼
돌담을 거꾸로 걸어가
별빛의 그림일기의
달콤함을 가져와
그리움에게 보내는 편지의 시작에 살며시 놓아봅니다.
당신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별들이 기억 속에서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순수의 시작과 마음의 애태움
하늘 호수의 숲속에
그리움의 지도가
당신이 성결함으로
마음가짐이 이렇게
찾아가야할 마음의 본향처럼
그림문자로
그렇게 손끝에 떨림이 오고
마음의 감동으로 읽어 올수 있도록
당신이 보내주신 별들이 마음속에서
꿈의 깨어남을 더듬어 봅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언제나 당신 앞에 서면
별들의 속삭임이 오고
때로는 달빛의 고요함조차도
처음 발걸음은
순수의 떨림에서
꽃잎들의 고백이 되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하는
그 그리움의 시간들입니다
바람 앞에 선 담쟁이처럼
거미손 같은 매듭을 만들 수 있으면
아름다움의 눈물은
알갱이처럼 떨어지지 않고
꽃의 향기처럼
돌담을 거꾸로 걸어가
별빛의 그림일기의
달콤함을 가져와
그리움에게 보내는 편지의 시작에 살며시 놓아봅니다.
당신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별들이 기억 속에서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순수의 시작과 마음의 애태움
하늘 호수의 숲속에
그리움의 지도가
당신이 성결함으로
마음가짐이 이렇게
찾아가야할 마음의 본향처럼
그림문자로
그렇게 손끝에 떨림이 오고
마음의 감동으로 읽어 올수 있도록
당신이 보내주신 별들이 마음속에서
꿈의 깨어남을 더듬어 봅니다.
당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