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용기면 손을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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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용기면 손을 내밀어

정세일 5 694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별을 모아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
당신의 푸른 하늘에 빛나는 시간을
꿈처럼 다시
계단이 하나 부족하지만
사다리를
그리움이 봄이 되어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나팔꽃의 보랏빛에
함성과
젊음의 용기면 손을 내밀어
당신의 경건함으로
순수의 깊이에서
두레박으로
별의 정갈한 모습으로
오늘 또 다시
당신의 마음에 강물이 흐르도록
물결의 찬란함과
신비로움이 비치는
푸른색의 넘실댐과 산의 깊이가 되도록
나무와 숲에
이제 그리움의 물결이 흐를 듯합니다.
당신이 순수의 시간이면
별들의 시간에게  물어봅니다.
무엇으로 별이 되어
순수의 생각을 이렇게 빛나도록
마음을 경영하고
얼마나 많은
애태움과 기다림이 모으고 있는가를
하나 남은 시새움을
풀 무불에
망치로 두드리고
밤하늘과 푸른 생각의 골짜기를
펴 놓아
그리움이 당신의 별이 되어
모습과 꿈을 닮을 수 있는지를
5 Comments
오애숙 2017.04.27 07:01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 안녕하신가요.
별을 모아서 마음과 정성 다해
당신의 푸른 하늘에 빛나는 시간
꿈처럼 다시 계단 하나 그려봅니다

부족하지만  그리움의 사다리로
봄이 되어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보랏빛 나팔꽃 함성과 젊음의 용기
손 내밀어 님의 경건함으로 바라봅니다
 
순수의 깊이에서 두레박으로 별의
정갈한 모습으로 당신의 맘속에 강물
흐르도록 물결 찬란함의 신비롬 비치는
푸르름의 물결 넘실댐과 산의 깊이 되도록
나무와 숲속에서 그리움의 물결 바라봅니다.

당신이 순수의 시간이면 별들의 시간에게 물어
무엇으로 별이 되어 순수의 생각 이렇게 빛나도록
마음을 경영하고 얼마나 많은 애태움과 기다림 모아
하나 남은 시새움 풀 무불에 망치로 두드리고 밤하늘과
푸른 생각의 골짜기 펴 놓아 그리움이 당신의 별이 되어
모습과 꿈을 닮을 수 있는지를 그려봅니다
오애숙 2017.04.27 07:21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으로
별을 모아서 마음과 정성 다해 당신의 푸른 하늘에
빛나는 시간 꿈처럼 다시 계단 하나 그려봅니다

부족하지만  그리움의 사다리로 봄이 되어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보랏빛 나팔꽃 함성과 젊음의 용기
손 내밀어 님의 경건함으로 바라봅니다
 
순수의 깊이에서 두레박으로 별의 정갈한 모습으로
당신의 맘속에 강물 흐르도록 물결 찬란함의
신비롬 비치는 푸르름의 물결 넘실댐과 산의 깊이 되도록
나무와 숲속에서 그리움의 물결 바라봅니다.

당신이 순수의 시간이면 별들의 시간에게 물어
무엇으로 별이 되어 순수의 생각 이렇게 빛나도록 마음을 경영하고
얼마나 많은 애태움과 기다림 모아 하나 남은 시새움 풀 무불에 망치로
두드리고 밤하늘과 푸른 생각의 골짜기 펴 놓아 그리움이 당신의 별이 되어
모습과 꿈을 닮을 수 있는지를 그려봅니다


===


오애숙 2017.04.27 07:35  
잠시 3~4 시간 후 다시 오겠습니다.
오애숙 2017.04.27 11:13  
* 초고에 벗어나지 않고 연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젊음의 용기 손 내밀어 /정세일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으로
별을 모아 정성 다해 당신의 푸른 하늘에 빛나는 시간
꿈처럼 다시 계단 하나 그려 그리움의 사다리로 봄이 되어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보랏빛 나팔꽃의 함성과 젊음의 용기로
손 내밀어 님의 경건함으로 바라봅니다
 
순수의 깊이에서 두레박으로 별의 정갈한 모습
당신의 맘속에 강물 흐르도록 물결 찬란함의 신비 비치는
푸르름의 물결 넘실댐과 산의 깊이 되도록 나무와
숲속에서 그리움의 물결 바라봅니다.

당신이 순수의 시간이면 별들의 시간에게 물어
무엇으로 별이 되어 순수의 생각 이렇게 빛나도록 경영하고
얼마나 많은 애태움과 기다림 모아 하나 남은 시새움 풀무불에
망치로 두드리고 밤하늘과 푸른 생각의 골짜기 펴 놓아 그리움이
당신의 별 되어 꿈을 닮을 수 있는지를 그려봅니다

오애숙 2017.04.27 07:20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으로
별을 모아서 마음과 정성 다해 당신의 푸른 하늘에
빛나는 시간 꿈처럼 다시 계단 하나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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