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게 세월이더라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는 게 세월이더라

초암 2 905
저자 : 나상국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4     출판사 :
가는 게 세월이더라




                  나상국




철없는 시절 지나 이 나이 되어보니

후회도 소용없고 원망도 덧없더라

가는 게 세월이더라 앞만 보고 살게나
2 Comments
정석영 2017.05.01 15:47  
나상국 선생님께


참 멋이 있습니다.

옛날 그 언젠가 나선생님의 서재에 온라인 상으로 들러서

10편의 대표시선을 좀 올려주시었으면 하는 청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오랜 적조로 이어져 왔었습니다.

지금, 시사랑 추선시 방에 고운 시 찾아 올리고 있습니다.

인생의 이정표가 되어질 간결명료로운 시 감사합니다.

모시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영 삼가
초암 2017.05.02 09:21  
장석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의 블방에 그런 댓글을 올리신적이 있으셨나요.
제가 보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거의 다 오픈을 해놓아서 스크랩이나
복사를 해가셔도 됩니다.
더러는 한번에 수십개를 말도 없이 스크랩 해가서
제가 알림글을 보아야 하는데 방해가 되기도 해서
양해를 구하기도 하는데 무용지물이더라고요.
그래서 막아놓은 것도 있는데 풀어 달라고 하면 잠깐
풀어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나상국 시모음 하면 뜨는게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편안하고 좋은날 되세요.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