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롬 마음에 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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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롬 마음에 슬어

오애숙 9 1209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삶의 향기롬 맘에 슬어/ 은파


향기롬 삶에서 피어난다
휘날리는 옷자락 끝으로
마음 씀씀이 속에 피어나

삶의 향기가 꽃향기롬에
이웃과 이웃 사이 사이
자민족과 타민족 사이로

화사한 웃음에 슬어 손에
향기가 피어난다 손잡고
맘의 언저리까지 고옵게
9 Comments
오애숙 2017.05.25 05:31  
시작 노트:

삭막한 대지위 피어나는 삶의 소리
연초록의 옷을 입고 들판 채색하듯

싱그러움 속에 물결치는 그 향그롬
새봄을 노래하며 이웃속 사이 사이
사랑를 안고 나눔을 통해 휘날린다

희망의 향기 가슴에서  꽃향기 속에
속삭이듯 살금살금 살며시 날아간다

오애숙 2017.05.30 11:27  
미국이 제2 고향이다
다행히 타향에 있어도

이곳은 기회의 나라!!
그래서 내 나라이다

이방인이라 생각지
않아서도 그렇지만

이웃 모든 이들이
친절하고 자상하다

오애숙 2017.05.30 11:29  
미국이든 한국이든
다 민족 문화권이다

이십여 년 전 한국도
외국인들이 입국해

노동에 종사하였다
타향에서 살다 보니

삶의 향기 봄 향기로
휘날리는 모습 보며

나 또한 그리 살고자
화사함으로 노력한다
오애숙 2017.05.30 11:37  
다행히 자민족 대한의
자랑스러운 선조들이

많은 업적을 남기어
선함으로 실천 한다

언어 불소통함으로
4.29의 폭동일어나

많은 한인들 사업에
불행도 격었던 일

하지만 손에 손잡고
한얼의 자랑스럼에

많은 일들을 솔선
수범함에 감사하다




오애숙 2017.05.30 11:57  
한인들은 어느 곳에 가든 극과 극을 달린다 싶다

하나는 교회를 통해 물질로 베푸는 사역을 하고
또 하나는 술집을 운영하여 사회 문제 일으킨다.

방학기간에 학생들을 모아 실비만 받고 2달 동안
여름학교를 운영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바 크다.

하지만 성매매로 인해 오해 받는 경우도 있었다
한번은 수요예배가 끝나고 신호를 대기하는데

타인종이 접근하여 얼마냐고 물어 당황스러웠다
지혜롭게 가방에서 비누를 꺼내어 쪽지를 주었다

그 쪽지는[이 비누가 너의 몸을 깨끗하게 씻겨주나
너의 죄는 씻을 수 없다 그러나 너가 예수님께서
너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3일 만에 살아 나신 것을
네가 믿으면 깨끗하게 용서 받는다]는 글이었다

다행히 그 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갔던 기억이다
한국 사람들은 타국에서 극과 극의 행동을 한다

다행스럽게 한얼의 대한의 딸로 부끄럼 없는 삶에
선한 일로 하나님의 나라와 조국 대한에 덕 쌓는다


나는 나의 자녀에게도 10년 동안은 너가 하고자하는
일 하고 그 남어지 생은 이웃 위한 삶 살라 당부한다

더불어 사는 삶으로 손에 손 마주잡고 아름다운 사회 일원 되이...
오애숙 2017.05.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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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kwaus.org/asoh/asOh 신작 시, 수필 등을 원하시면 클릭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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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2017.05.25 18:10  
*[제목] ~슬어: 삶의 아름다움을 향그롬으로 표현하여
삶의 향그러움을 이역만리 애국하는 마음을 타민족에게
한 민족의 따사로운 정을 전하는 의미로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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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다의 원 뜻으로 • [관용구] 거미 알 까듯[슬듯]

1.거미가 알을 여기저기 많이 슬어 놓듯이,
동식물이 자기 종자를 가는 곳마다 번식시킴을 이르는 말.
즉, 곰팡이나 곤충의 알 따위가 생기다.

2.쇠붙이에 녹이 생기다. 놋그릇에 녹이 슬다 · 무기에 녹이 슬다
 · 칼에 녹이 슬어서 잘 들지가 않는다.
오애숙 2017.05.29 17:06  
[밑줄긋는여자] 삶의 향기롬 마음에 슬어-은파 오애숙 5월25일 17년 [강민선의 문화다락방] 방영


http://j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mediaaaaavo&prgid=54808050&ref=ch&lot=recorvod_2
오애숙 2017.07.13 18:30  
Published on May 25, 2017
5월 25일 문화다락방 - 밑줄긋는여자에서 강민선 아나운서의 시 낭송으로 은파 오애숙 詩 '삶의 향기롬 마음에 슬어'를 만나보시겠습니다.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