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리229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은 게재를 금합니다.
* 지극히 개인적 이야기와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연속하여 3편, 하루 5편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십시오. 이를 위반하면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관음리229

민경대 0 714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시공장
관음리229

오늘 밤 8시에는 물소리 떨어지고 산새소리들리고
멀리서 짖어대는 개소리도 들리고 나는 여기 산에 와서
시를 쓴다
시라기 보다는 산중일기 같은 것이다
봉화 물야면을 어제 밤에 가서 오늘 낮에 돌아오고
여기 살림같은 살림을
밤하늘에 별빛이 쏟아지는 노천에 앉아
24편의 시를 쓴다
누구도 안읽어도 좋을 시를 쓰고 싶다
내가 홀로 쓰고 홀로 읽은 시를 쓴다
격식도 예의도 없는 자유시는 지금 이 밤하늘에
고속속에서 아직 감기같은 시들이 나온다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19 명
  • 오늘 방문자 465 명
  • 어제 방문자 1,661 명
  • 최대 방문자 3,743 명
  • 전체 방문자 5,553,228 명
  • 전체 게시물 174,741 개
  • 전체 댓글수 17,807 개
  • 전체 회원수 23,76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