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산들예슬.
장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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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07:50
저자 : 장수남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7.27
출판사 :
동시/산들예슬.
이른 아침
아기햇살이 딸꾹질
한대요.
숲속을 찾아다니며
몰래 까꿍.
이슬은. 방울 굴리고
발갛게 부끄럽대요.
나뭇잎이 산들산들
넌. 고운 매미 바람.
우리. 예슬 아기도
산들산들
우리할아버지 지어준
예쁜 이름이래요.
이른 아침
아기햇살이 딸꾹질
한대요.
숲속을 찾아다니며
몰래 까꿍.
이슬은. 방울 굴리고
발갛게 부끄럽대요.
나뭇잎이 산들산들
넌. 고운 매미 바람.
우리. 예슬 아기도
산들산들
우리할아버지 지어준
예쁜 이름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