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일밤 사건
민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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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11:06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시공장
어제 밤 사건은 하나의 골든벨이다
피아노가 내동댕이치고
바당에 컵이 폭탄처럼 터지고
the snow man 마당에는 방중에 박쥐가 날아다기ㅗ
누구와 누구가 아닌 괴성이 밤하늘의 별을 박치기로 치고
불쌍한 인간들이 무대위에서 잠시
연극 아닌 연극을 하더니
밤하늘에 초승달이 잠을 자러간 사이에
아우와 형은 손을 잡고 내일을 대처 학시 DNLGO
저마다 집으로 가서 네일을 화살을 다듬으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쉼표하나를 찍고
그리고 아름다운 평화를 꿈꾸며 서로 웃고 환한 함박꽃 미소를
내일을 행해 멋있는 화살 하나를 장비하고
고달픈 하루를 그래도 아름다운 장미빛으로 단장하며
dna ART 를 컵에다 아로 세긴 안젤리아 주릴라 가슴에는
백합송이가 학으로 변하더니 질마제를 멍어 미당 묘지에 앚아
장자의 나비가 도니다
어제는 한 바탕의 진실된 연극속에 우정이 더욱 싹트길 바라며
우린 각기 운명으 ㄴ 다르지만 공동체속에 손을 마주잡고 관음리 산장에서
막걸리 한잔을 기울이며 생을 이야기 할 시간들을 다듬고 하루ㅡ가 지난고ㅜ
아침에 안문근씨가 안무를 묻곻 피아노는 아직도 음악을 기다리고있다
그것은 인생이고 한바탕의 연극이고 sHAKESPEARE의 무대이다
이 무대에 cctv가 설치되면 문명의 소용돌이 속에 세찬 바람이 분다
피아노가 내동댕이치고
바당에 컵이 폭탄처럼 터지고
the snow man 마당에는 방중에 박쥐가 날아다기ㅗ
누구와 누구가 아닌 괴성이 밤하늘의 별을 박치기로 치고
불쌍한 인간들이 무대위에서 잠시
연극 아닌 연극을 하더니
밤하늘에 초승달이 잠을 자러간 사이에
아우와 형은 손을 잡고 내일을 대처 학시 DNLGO
저마다 집으로 가서 네일을 화살을 다듬으며
새로운 출발을 위한 쉼표하나를 찍고
그리고 아름다운 평화를 꿈꾸며 서로 웃고 환한 함박꽃 미소를
내일을 행해 멋있는 화살 하나를 장비하고
고달픈 하루를 그래도 아름다운 장미빛으로 단장하며
dna ART 를 컵에다 아로 세긴 안젤리아 주릴라 가슴에는
백합송이가 학으로 변하더니 질마제를 멍어 미당 묘지에 앚아
장자의 나비가 도니다
어제는 한 바탕의 진실된 연극속에 우정이 더욱 싹트길 바라며
우린 각기 운명으 ㄴ 다르지만 공동체속에 손을 마주잡고 관음리 산장에서
막걸리 한잔을 기울이며 생을 이야기 할 시간들을 다듬고 하루ㅡ가 지난고ㅜ
아침에 안문근씨가 안무를 묻곻 피아노는 아직도 음악을 기다리고있다
그것은 인생이고 한바탕의 연극이고 sHAKESPEARE의 무대이다
이 무대에 cctv가 설치되면 문명의 소용돌이 속에 세찬 바람이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