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의 별빛 숨을 고르는 하루의 시작과 마침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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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04:43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그리움의 숲속에는
언제나 찬란함이 빛나고 있듯이
풀잎들이 싱그러움에는
아름다움의 깊이와
넓이를 담을 수 있는
처음 꿈으로 가는 발걸음에
노래의 향기는
물방울로 만들어진 바구니에 담겨져 있습니다.
강물의 되도록
그래서 그리움의 마음에는
시냇물 하나
졸졸 거리는 새소리
별빛이라는 가을 나무를 심어보고 있습니다.
고요함과
평온함
붉은 저녁노을을 만들어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가을만이 기다릴 수 있는
단풍잎 열차에 가져올 수 있는
고향의 언덕과 들판
그리고 갯벌
바람을 바라보고
손을 흔들고 싶어 하는 아카시아
하늘에서 쏟아진 별
조약돌처럼 쏴아 소리에
강물의 별빛 숨을 고르는
하루의 시작과 마침
이제 숲의 시간은 바람이 되어
흔들거리는
풀잎에 이면을 볼 수 있도록
꽃과 바람
보랏빛 잉크 한 방울
편지 한 장을 보내고
가을날에 그리움은 다시 시작됩니다.
숲이 되어버린
가을 하나의 꿈과 열정 나뭇잎 또한
단풍잎 사랑으로
노래가 되어 당신 앞에서 설수 있도록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그리움의 숲속에는
언제나 찬란함이 빛나고 있듯이
풀잎들이 싱그러움에는
아름다움의 깊이와
넓이를 담을 수 있는
처음 꿈으로 가는 발걸음에
노래의 향기는
물방울로 만들어진 바구니에 담겨져 있습니다.
강물의 되도록
그래서 그리움의 마음에는
시냇물 하나
졸졸 거리는 새소리
별빛이라는 가을 나무를 심어보고 있습니다.
고요함과
평온함
붉은 저녁노을을 만들어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가을만이 기다릴 수 있는
단풍잎 열차에 가져올 수 있는
고향의 언덕과 들판
그리고 갯벌
바람을 바라보고
손을 흔들고 싶어 하는 아카시아
하늘에서 쏟아진 별
조약돌처럼 쏴아 소리에
강물의 별빛 숨을 고르는
하루의 시작과 마침
이제 숲의 시간은 바람이 되어
흔들거리는
풀잎에 이면을 볼 수 있도록
꽃과 바람
보랏빛 잉크 한 방울
편지 한 장을 보내고
가을날에 그리움은 다시 시작됩니다.
숲이 되어버린
가을 하나의 꿈과 열정 나뭇잎 또한
단풍잎 사랑으로
노래가 되어 당신 앞에서 설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