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역에 도착하도록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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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04:01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소낙비의 그 세찬
열정과 함성
별빛을 세어서 밤하늘에 당신의
아름다움과
기다림
그리고 천년의 시간을
다시 헤아릴 수 있는
온유함과 오래 참음의 일함이면
꿈의 시간을 만들어
이제 무지개
초록색의 아침은 완성되고
봄의 마음에 향기의 분수대 앞에
꽃이 되어 분주함은
어머니의 강가
그리움과 처음 사랑의 모습이 보입니다.
소낙비가 내리는 곳
마음과 생각과 넓이
알 수 없는 흐느낌
연못처럼 물이 고이고 있을지라도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소낙비가 보내준
세발자전거
꿈의 기둥으로 가는 길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안개와
꽃들의 아름다움도 같이 태웁니다.
해와 달이
어제는 하나였듯이
동과 서로
꿈길 열차를 천년에 갈아타고
당신의 강가에서
안개비가 내리는
기다림이면 멈출 수 없는
기차역이 세워지고
당신을 향한
아름다움의 의미
쉬지 않고 눈물처럼 달려
그리움의 역에 도착하도록
별빛의 신호등은 멀리서도 밝게 보입니다 당신의 마음처럼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소낙비의 그 세찬
열정과 함성
별빛을 세어서 밤하늘에 당신의
아름다움과
기다림
그리고 천년의 시간을
다시 헤아릴 수 있는
온유함과 오래 참음의 일함이면
꿈의 시간을 만들어
이제 무지개
초록색의 아침은 완성되고
봄의 마음에 향기의 분수대 앞에
꽃이 되어 분주함은
어머니의 강가
그리움과 처음 사랑의 모습이 보입니다.
소낙비가 내리는 곳
마음과 생각과 넓이
알 수 없는 흐느낌
연못처럼 물이 고이고 있을지라도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소낙비가 보내준
세발자전거
꿈의 기둥으로 가는 길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안개와
꽃들의 아름다움도 같이 태웁니다.
해와 달이
어제는 하나였듯이
동과 서로
꿈길 열차를 천년에 갈아타고
당신의 강가에서
안개비가 내리는
기다림이면 멈출 수 없는
기차역이 세워지고
당신을 향한
아름다움의 의미
쉬지 않고 눈물처럼 달려
그리움의 역에 도착하도록
별빛의 신호등은 멀리서도 밝게 보입니다 당신의 마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