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봄이 오면

미산 0 1240
저자 : 윤의섭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6.3     출판사 :
봄이 오면/미산 윤의섭

춘설이 분분하여 오솔길을 가리니
봄을 찾던 나그네 발길이 불편하다

계류의 옥수는 돌을 씻기 시작하고
미리 나온 개구리는 눈망울을 껌벅이네

춘 희 春 嬉의 상상을 고대하는 마음
북풍이 어지러워 올뚱말뚱하여라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