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의 눈
강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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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3 07:00
저자 : 강대실
시집명 : 숲 속을 거닐다.
출판(발표)연도 : 2011
출판사 : 문학들
시詩의 눈
하늘이 음울하다
바람이 말 없고
풀들 시름시름 앓는다.
밤새, 지구촌 어디매서
졸개미라도 한 마리
실족 했나보다.
하늘이 음울하다
바람이 말 없고
풀들 시름시름 앓는다.
밤새, 지구촌 어디매서
졸개미라도 한 마리
실족 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