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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속터미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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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민경대     날짜 : 17-11-14 01:07     조회 : 1115    
    · : 광주고속터미날에서
    · 저자(시인) : 민경대
    · 시집명 : 347-1
    · 출판연도(발표연도) : 2017
    · 출판사명 : 시공장
광주고속터미날에서

서울  강남터미날에서 프리미엄 10시 고속을 타고
이곳에 1시32분에 당도하여 지금은 1시간지난 시간은
바다처럼 단풍처럼 흘러
나는 쪼그리고 앉아 바다풍경을 보는 것이
강릉에서 흘러오 휴지한속에 싣고온 영상을 재현하며
24시 찜질방에 가지 않고 어느 공중전화밑에서
전기를 연결하고 나의 헨드폰으로
이 세상어디에도 가는 시 한수를 만든다.
시는 단풍잎처럼 어디엔가 떨어져서 다시 흙으로 환원하겠지만
가방속에서 차 트렁크속에서 꺼내서 준 12얼 31일자 상품권이
발이 달려 누구의 품에 안겨 희망의 등불로 켜지고
만추의 가을에 귀뚜라미는 아름다운 자연속에 한번 경치를 보지 못하고
나는 서울을 떠나 아버님 산소가 있는 해남에 간다.
버스가 4시에 간다니 이제 24시간 kfc에 앉아 행복? 한 꿈을 꾼다.
이직도 한대의 콤퓨터와 자유로운 몸으로 자유로운 사상의 누각을 만든다는 것은
더욱 행복한 일이다



망가진 아울렛 지하실에서 부하하여 자라고
해저탄을 건너 수출의 배에 실려


귀뚜라미의 생은 그러하고 우리들의 삶도 그러하고
불가리아와 사우디 아라비아가 서로 푸른 초원에서
마음껏 공을 차나 전반전은 공이 없고
후반전에야 불가리아가 한 골을 넣는다
시인의 예지력으로 바라본 아침 풍경이다.
5퍼센트의 사실과 95퍼센트의 억측
입체적인 인물과 인간의 갖가지 감정을 자신만의 문체로 표현한 '윌리엄 셰익스피어',  그가 서거한 지 400년이상 , 20여 년간 39편의 극과 4편의 시, 154편의 소네트를 썼고
발표한 작품마다 인정받았던 당대 최고의 작가. 하지만 그에 대해 쏟아진 수많은 의구심.
셰익스피어는 '5%의 사실과 95%의 억측'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정도로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아우 경철이한테 이 시한편을 읽어주며 해남 고속버스를 기다린다.
11100원을 인산인간통장으로 해남직행표를
11,100  11.14 화 04:40  13  27
www.bustago.or.kr
10 pass
20pass
30pass
36 goal
38 saudi one out
40
42 숲속에서 공을 찾다.
오전 3시 50분에 환한 빛이 가슴에 총살처럼 들어온다.
아니 좀더 시간을 늦처어 4시에 나의 동공에 빛이 들어온다.

전국버스연합회 1644-2992
출발후 6시간이 지나면 환불이 불가능하다.
210472243 무슨 숫자인줄은 모르나 나의 승차권은 나를
해남으로 대려다 주고 오전 10시에는 의자에 끼워서 하늘은 바라본
나무 신세처럼 파죽이 되거나 고고한 자태의 난초잎이 될거다
야박한 KFC에 전기없어 다시공중전화박스에서 전기를 꺼내어 글을 박는다.
의자가 없어 서서 글을 쓰니 글도 서서 가을 경치에 잠을 잔다.
이것이 서서 열반한 스님 한분이 길을 간다.
고인이신 아버님 청곡은 인자한 분이다.
인곡 선사님은 숲길을 가면 짐승들이 가까이다가와 손을 햝고 몸을 비빌정도로
살생의 기운이없는 인자한 분이셨다.
포공제자 때문에 열반을 늦춘 스님이시다.
나에게 아무도 제자도 스승도 떠나 홀로 이길에서
무릎을 끊고  시한수 적어본다.
지금은 숲속에 숨어 공은 보이지 않고 나의 superfiction 상상력만이
이 신새벽에 춤을 춘다.
지금 시간은 3시 45분이다.
퇴설당천장에 줄을 메고 열반한 포공스님의 스승 인곡은 아침 8시에
열반하신다.

 it is thought to have been first performed in 1606.It dramatises the damaging physical and psychological effects of political ambition on those who seek power for its own sake. Of all the plays that Shakespeare wrote during the reign of James I, who was patron of Shakespeare's acting company
A brave Scottish general named Macbeth receives a prophecy from a trio of witches that one day he will become King of Scotland. Consumed by ambition and spurred to action by his wife, Macbeth murders King Duncan and takes the Scottish throne for himself. He is then wracked with guilt and paranoia. Forced to commit more and more murders to protect himself from enmity and suspicion, he soon becomes a tyrannical ruler. The bloodbath and consequent civil war swiftly take Macbeth and Lady Macbeth into the realms of madness and death.
터키와 알바니아가 나의 스승  김옥진은 선두에서서
관조의 눈으로 응원한다.순천  1201호에는 지금도 불이 켜져 있고

Turkey vs Albania
 International Friendlies
 Date: 13th November 2017
 Kick off at 17:30 UK / 18:30 CET
 Venue: Antalya Stadyumu (Antalya).
40 pass 2:3
 
나트비아 네통이 옹기종기 들어있네요
In the past, epic poetry in Kosovo and Northern Albania was sung on a lahuta and then a more tuneful çiftelia was used which has two strings-one for the melody and one for drone


kosovo natvia
12891
http://egloos.zum.com/shakespeare/v/258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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