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백과 > 가난한 사람을 위한 노래 1

가난한 사람을 위한 노래 1
 
동시에 너무 여러편의 작품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특정종교나 정치.사상,이념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작품은 게재를 금합니다.
* 지극히 개인적 이야기와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시인)에는 아호, 닉네임이 아닌 이름만 기재하셔야 하며,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에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동시에 10만건을 검색합니다. 검색결과가 보이지 않을때는 [다음검색]을 눌러서 확인하십시오,

 
    · 글쓴이 : 정윤목     날짜 : 17-11-14 20:08     조회 : 661    
    · : 가난한 사람을 위한 노래 1
    · 저자(시인) : 정윤목
    · 시집명 : 미출간
    · 출판연도(발표연도) : 2017
    · 출판사명 :
가난한 사람을 위한 노래 1


모질게 폭풍우 거세었지만

늠름하게 자라난 웅장한 한그루 나무

아름다와요, 눈이 부시도록


수많은 세월

흘린 눈물 진주 되어

뎅구르르 구르는 보석의 노래

여기, 우리에게 울려퍼집니다

장해요, 잘 참고 포기하지 않았으니,


거센 파도는,

뿌리 더욱 깊이 박도록

하늘 솟구쳐

나뭇잎들 싱싱히 자라나도록


싱그러운 나무,

슬픔은 빛나는 삶의 원천이 되었으며

핍박과 배고픔은 삶의 도전, 그 바탕이 되었으니

삶, 송두리채 나무는 위로만 자라나고야 말았군요



우리 모두는

거침없이 자라나는 한 그루 나무의 찬란함을 위하여

간절한 기도

두 손 모아 이 순간 떨림으로 올립니다


부디 행복하셔요

행복하셔야만 합니다

참아온 모든 고난 노래의 향기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주며,



https://www.youtube.com/watch?v=QqMepuRnYjM

최성봉 "I Pray" - I Pray


작품 검색   
번호 제목 저자 조회수 등록일 글쓴이
시 등록을 위한 안내 (25)   545820 04-11 운영자
134876 이제야 봄날은 눈물이 되어 어머니를 그리워합니다  정세일 7 01:59 정세일
134875 그 길  박인걸 66 01-17 박인걸
134874  이종철 87 01-17 이종철
134873 봄의 포옹  백원기 107 01-17 백원기
134872 푸른 바람의 등  오문경 329 01-17 오문경
134871 내가 자러 갈 때  이은경 143 01-17 이은경
134870 행복 에스컬레이터  송정숙 171 01-17 송정숙
134869 죽음의 詩學(1)/정용진 시인  정용진 192 01-17 정용진
134868 죽음의 詩學(2)/정용진 시인  정용진 185 01-17 정용진
134867 이태원  이영균 218 01-17 체스리
134866 밖에서만 볼 수 있지  이영균 221 01-17 체스리
134865 시력감퇴  이영균 219 01-17 체스리
134864 평생 동지  송정숙 273 01-17 송정숙
134863 이런 겨울날에는  김덕성 336 01-17 김덕성
134862 별빛 만큼이나 노을의 생각이기도 합니다  정세일 300 01-17 정세일
134861 슬픔이 익어가는 나의 도시  곽상희 333 01-16 곽상희
134860 모자라서 시인이다 - 게재  임영준 353 01-16 임영준
134859 나무  송정숙 405 01-16 송정숙
134858 수선화 5  은파 오애숙 520 01-16 오애숙
134857 눈 길(아버지 시대를 생각하며)  박인걸 392 01-16 박인걸
134856 수선화 4  은파 오애숙 549 01-16 오애숙
134855 수선화 3  은파 오애숙 544 01-16 오애숙
134854 수선화 2  은파 오애숙 538 01-16 오애숙
134853 수선화(1월의 꽃) (1)  은파 오애숙 530 01-16 오애숙
134852 정의에서  이종철 459 01-16 이종철
134851 잔소리  송정숙 320 01-16 송정숙
134850 하늘에 흰 구름  이영균 339 01-16 체스리
134849 보이는 게 전부일 수 없는  이영균 296 01-16 체스리
134848 빗발 다지기  이영균 301 01-16 체스리
134847 가을은 회상 回想의 계절  윤의섭 328 01-16 미산
134846 물매화  윤의섭 313 01-16 미산
134845 타인이라는 선물  홍수희 313 01-16 홍수희
134844 어린 시절 겨울날의 단상(초고 공개) (1)  은파 오애숙 431 01-16 오애숙
134843 첫사랑 - 게재  임영준 357 01-16 임영준
134842 거래  송정숙 348 01-16 송정숙
134841 겨울밤 단상  김덕성 437 01-16 김덕성
134840 처음과 끝은 빈칸이 없는 미로를 바라봅니다  정세일 456 01-16 정세일
134839 가로등 불빛은  강민경 648 01-15 봄에
134838 향기 짙은 나무  이종철 752 01-15 이종철
134837 1월 중턱에 앉아서  은파 오애숙 785 01-15 오애숙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