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은빛으로 일해야 하는 시간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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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03:52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그리움이 시간은
언제나 멈추어 있지 않고
당신의 별을 중심으로
햇살과
바람과 별빛을 가져와
순수의 의미와 그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바라볼수 있는
마음의 눈
이렇게 풀잎같은
푸름의 기초가 있으면
하늘호수의 생각에서 시작될수 있도록
숲과 나무
그리고 당신의 언덕에
이렇게 햇살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
그리움의 시간
아름다움의 여백이 있어
노란색의 봄날의 깃털로 만들어진
잉크꽃의 물감이
향기처럼 스치기만 해도
그렇게 물들여 지는 노란시간이 시작됩니다
때론 시기와 질투가 있을지라도
고요함 속으로
자신을 보내면
새싹같은 기도를 가질수 있도록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풀잎의 종소리
새벽의 이슬을 깨우고
이제는 은빛으로 일해야 하는 시간
노래와 꿈을
만들어야 하는
도레미의 처음 으뜸음
이제 당신이 바라보시면
새싹같은 꺠어남과 싱그러움으로
별들의 마음을 읽어
커다란 도랑에
시냇물의 고운 노랫소리로 만들어야 하는
바람처럼 열정을 다시 가져봅니다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그리움이 시간은
언제나 멈추어 있지 않고
당신의 별을 중심으로
햇살과
바람과 별빛을 가져와
순수의 의미와 그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바라볼수 있는
마음의 눈
이렇게 풀잎같은
푸름의 기초가 있으면
하늘호수의 생각에서 시작될수 있도록
숲과 나무
그리고 당신의 언덕에
이렇게 햇살이 바라보고 있는 것은
그리움의 시간
아름다움의 여백이 있어
노란색의 봄날의 깃털로 만들어진
잉크꽃의 물감이
향기처럼 스치기만 해도
그렇게 물들여 지는 노란시간이 시작됩니다
때론 시기와 질투가 있을지라도
고요함 속으로
자신을 보내면
새싹같은 기도를 가질수 있도록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풀잎의 종소리
새벽의 이슬을 깨우고
이제는 은빛으로 일해야 하는 시간
노래와 꿈을
만들어야 하는
도레미의 처음 으뜸음
이제 당신이 바라보시면
새싹같은 꺠어남과 싱그러움으로
별들의 마음을 읽어
커다란 도랑에
시냇물의 고운 노랫소리로 만들어야 하는
바람처럼 열정을 다시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