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문
하늘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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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07:45
저자 : 성백군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7년
출판사 :
하늘의 문 / 성백군
맑고 푸른 하늘에
흰 조각구름 몇 둥둥
요단 강을 건너는 인생인가
바람에 쫓기고
햇빛에 바래어지며 가는
험한 하늘길,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 때는 종이를 접고
자라면서
열기구를 띄우고 글라이더를 만들고……,
드디어 해냈습니다
함성을 지르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비행기
누구나 저 문을 열면
천국을 경험할 것입니다
827 - 06222017
맑고 푸른 하늘에
흰 조각구름 몇 둥둥
요단 강을 건너는 인생인가
바람에 쫓기고
햇빛에 바래어지며 가는
험한 하늘길,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 때는 종이를 접고
자라면서
열기구를 띄우고 글라이더를 만들고……,
드디어 해냈습니다
함성을 지르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비행기
누구나 저 문을 열면
천국을 경험할 것입니다
827 - 0622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