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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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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대 0 1278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7     출판사 : 시공장
나의 비트코인

199175
나의 시집가격
오늘은 새벽까지 잠을 잘 수 없다
내일이 걱정이 된다.
매일 하는 일 없이 강릉에서
그냥 보냈다.
하루를 잘 보내는 일이 무엇인가
하루를 못 보내는 일이 무엇인가
나는 인터넷 시사랑에 나의 시가 올라가는 날은
나의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간것과 같다
인생이 가상화폐라는 생각이든다
잉여인간속에 보낸 시간들
누구나 하나의 그림자를 안고 있다
비트코인처럼 매일나의 시는 그림자이지만 색칠을 한다
아직은 무지개빛으로 단장하고 싶다.
My beat coin

199175
My poetry price
I can not sleep until today.
I am worried about tomorrow.
Without everyday, in Gangneung
I just sent it.
What is a good day?
What is it that you can not spend a day?
I do not know when the poem
My bit coin price is up
I think life is a virtual currency.
Time spent in surplus humans
Everyone is holding a shadow.
Like a bit coin every day, my poetry is a shadow, but it does coloring.
I still want to be refurbished with rainbow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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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