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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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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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

이종철 0 1282
저자 : 이종철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년 2월     출판사 :
바위섬
                                    이종철

산다는 것은 외로운 바다에 뜬 섬
그 바위는 희망이고 나무는 꿈이다.

비바람 몰아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그 섬의 꽃은 고독이고
그 속에 흐르는 물은 목마름이다.

삶은 달콤하고 무한한 가능성의
희망으로
실현이 가득 찬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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