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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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6 18:38
저자 : 이종철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년 2월
출판사 :
자연
이종철
모든 이들은 예술이란 이름의
업은 그저 자연의 모방일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연은 모방이라고 하기에는
위대하고 미묘하다.
어떠한 예술가도 자연의 가장 두드려
진 피조물조차 모방해내지 못하면서
자연이 이토록 위대하게 열려 있는데
자연을 모방하여 무슨 이익을 얻을까?
예술이란 자연을 탐구하고 그 의미를
일깨워 주는 것이다.
이종철
모든 이들은 예술이란 이름의
업은 그저 자연의 모방일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연은 모방이라고 하기에는
위대하고 미묘하다.
어떠한 예술가도 자연의 가장 두드려
진 피조물조차 모방해내지 못하면서
자연이 이토록 위대하게 열려 있는데
자연을 모방하여 무슨 이익을 얻을까?
예술이란 자연을 탐구하고 그 의미를
일깨워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