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처럼 가까이에서 당신의 마음을
정세일
0
3573
2018.02.19 00:29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별빛처럼 혼자서 걸어가고 있어도
당신은 두려움이나
때로는 외로움의 옆을 바라보지 마세요.
이미 당신의 어깨
그리움의 숲의 의미를 올려놓아
마음속으로
휘파람을 불기만 해도
새와 나비들이 찾아와 위로함은
꿈을 하나씩 물어
아침이 오도록
노래처럼 별들
당신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어느 곳이든
무지개의 골목이 있으면
반딧불처럼 가까이에서 당신의 마음을
다시 사오고 있는 것은
별빛이
순수의 꿈을 만들어
당신만이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두루마리로 만들어진
봄의 가게에는
언제나 푸름과 순수와 깨달음이
진열 돼 있고
사마귀의
발톱과 강한 팔은 마음을 정리합니다. .
그래서 생각합니다.
천년의 시작은 복잡함이 아닌
단순한 사고면
당신만의 진실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생각의 반전은 노래와
영혼의 기도
서로 위치를 바꾸어
평온함과 열정이 따로 옷을 입어야 하듯이
봄날에 두 얼굴
스스로 보이는
아늑함의 뒤에 때로는 시새움
부끄러움이 있음을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별빛처럼 혼자서 걸어가고 있어도
당신은 두려움이나
때로는 외로움의 옆을 바라보지 마세요.
이미 당신의 어깨
그리움의 숲의 의미를 올려놓아
마음속으로
휘파람을 불기만 해도
새와 나비들이 찾아와 위로함은
꿈을 하나씩 물어
아침이 오도록
노래처럼 별들
당신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어느 곳이든
무지개의 골목이 있으면
반딧불처럼 가까이에서 당신의 마음을
다시 사오고 있는 것은
별빛이
순수의 꿈을 만들어
당신만이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두루마리로 만들어진
봄의 가게에는
언제나 푸름과 순수와 깨달음이
진열 돼 있고
사마귀의
발톱과 강한 팔은 마음을 정리합니다. .
그래서 생각합니다.
천년의 시작은 복잡함이 아닌
단순한 사고면
당신만의 진실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생각의 반전은 노래와
영혼의 기도
서로 위치를 바꾸어
평온함과 열정이 따로 옷을 입어야 하듯이
봄날에 두 얼굴
스스로 보이는
아늑함의 뒤에 때로는 시새움
부끄러움이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