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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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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대 0 995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시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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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빙자로
성폭행
한국의 예술은
가을 배추이파리에서 뜯겨난온 실가리
아침에 눈을 뜨고 25시상점에서
도시락하나 먹고
인터넷을 본다
어제는 안희정 오늘은 김기덕
우리 사회는 정말 아름다운 시 한편 없는
고은 시인마져

아름다운 세상은 어디에
누구든
이 세상에서
자신만의 우주를 만들라
영화배우 서원은 영혼을 망쳤다
https://namu.wiki/w/%EA%B9%80%EA%B8%B0%EB%8D%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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