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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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핀 꽃

이종철 0 877
저자 : 이종철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년 4월     출판사 :
못다 핀 꽃
                            이종철

분노의 파도소리

정의 없는 삶은 사막의
봄과 같다.

불끈 솟아오른
주인 될 날이 가득 찬 꿈은

4월의
하얀 목련화로 피다만 채

못 잊을 4.19
자유의 횃불은 타오르고

해마다 목련화는 다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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