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초고 및 퇴고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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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초고 및 퇴고 과정 공개)

오애숙 4 517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봄 햇살

                                                            은파 오애숙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워 사윈 들판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설렘 속 그대 만 기다렸던 것은
그댄 부유하거나 가난한 그 모든 사람이에게
생명참 속 희망참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늘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 슬어 환한 웃음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성이어
주변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혹한 설한의 겨울이었죠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이 누구나 거쳐야만
통과 될 관문이었기에 그것은 진정 자신과의 싸움
허나 이제는 그대로 인하여서 푸르름 휘날리는
생명찬 들판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
4 Comments
오애숙 2018.04.05 10:56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기에 사윈들판에
홀로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그댈 기다려 보았죠
그대는 부유한 사람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모두에게 꿈과 희망 주는 존재입니다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슬어 늘 푸르게
희망 선사하고 싶으나  사윈들판에 서 있었기에
주변을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지난 겨울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어 홀로
거쳐야 되는 관문이었기에 진정 나와의 싸움 으로
이제 나 그대로 인하여서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 가요 푸르름 휘날리는 들판 위를
오애숙 2018.04.08 04:23  
그대 오시었구려(봄 햇살 속에서)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네요
홀로 사윈들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그댈 기다려 보았죠

그대는 부유한 사람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그 모두에게
꿈과 희망 주는 존재라서요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슬어
늘 푸르게 희망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들판에 서 있기에

주변을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모진 설한풍의 겨울이었네요

홀로 거쳐야 되는 관문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었기에
진정 나와의 싸움 이었지요

이제 나 그대로 인하여서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
푸르름 휘날리는 들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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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8) [그대 오시었구려] 삭제하고 이곳에 올림
퇴고 한 줄 모르고 퇴고 다시 하였기에 올리어
그곳에는 [봄 햇살] 시를 올렸습니다.

요즘 복잡한 일이 있어 확인을 제대로 못하고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초고를 퇴고 할 때
즉시 할 때와 며칠 지나고 퇴고하여 그리됐네요
오애숙 2018.04.08 04:33  


봄 햇살(초고)/은파 오애숙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기에
홀로 사윈 들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그댈 기다려 보았죠

그대는 부유한 사람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그 모두에게
꿈과 희망 주는 존재입니다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슬어
늘 푸르게 희망 선사하고 싶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 있었기에

주변을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지난 겨울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어
홀로 거쳐야 되는 관문이었기에
진정 나와의 싸움 이었지요

이제 나 그대로 인하여서
마음껏 날개 펼치어 날아가요
푸르름 휘날리는 들판 위를
오애숙 2018.04.08 04:34  
봄 햇살(퇴고 1)

지난 겨울 유난히 추웠기에 홀로 사윈 들판에 있으니 외초로워
애타게 설레임 속에 기다렸던 것은 그대는 부유한 사람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모두에게 희망참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죠

늘 싱그런 상록수우듬지에 슬어 환한 웃음 선사하고 싶었으나
홀로 사윈 들판에 서성이고 있어 주변을 돌아다 볼 수도 없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견디어야만 했던 혹한 설한의 겨울이었죠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이 누구나 거쳐야 되는 관문이었기에
그것은 진정 자신과의 싸움이었지만 이제는 그대로 인하여서
푸르름 휘날리는 생명찬 들판  마음껏 날개 펼치어서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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