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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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한편의 시

금송 1 1071
저자 : 김병근     시집명 : 봄의손짓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그림과책
삶은 한편의 시

                            금송(김병근)

노곤한 삶은 우리의 인생시를 탄생 시킨다
세월의 길목에 삶의 창을 넘는
긴 여정의 길목으로 들어간다.

아픔은 나를 더욱 성숙 시키며
인고의 세월로 고독을 씹는다.

피로에 지친 영혼은 고단한 나락으로 떨어진다
현실을 탈피하려는 몸부림은 더더욱 커진다.

흘러가는 세월은 보상이라는 추억을 남겨두고
조용히 가던 길을 다시 걸어간다.
1 Comments
금송 2018.04.05 19:15  
시낭송 듣고 싶은분은 유튜브에서 "김병근 시" 를 치면 여러편 나옵니다.

감사 합니다. 날마다 꽃비 나리는 좋은길 밝으소서~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