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일

이은경 0 612
저자 : 이은경     시집명 :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어제는 생일이라 아들이 케잌을 사 와 파티를 했다. 초를 한봉 잃어버리고 와서 나도 11이나 잃어버렸다. 힘들게 산 11년, 젊어지는게 좋은게 아니다. 보시게. 나는 나이 먹는게 좋더라. 빨리빨리 나이 먹어 흰머리칼만 소복해져 지극한 눈빛으로 자연을 응시하는거 멋지더라.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