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백과 > 오래 볼수록....

오래 볼수록....
 
동시에 너무 여러편의 작품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특정종교나 정치.사상,이념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작품은 게재를 금합니다.
* 지극히 개인적 이야기와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시인)에는 아호, 닉네임이 아닌 이름만 기재하셔야 하며,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에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동시에 10만건을 검색합니다. 검색결과가 보이지 않을때는 [다음검색]을 눌러서 확인하십시오,

 
    · 글쓴이 : 곽상희     날짜 : 18-05-16 09:53     조회 : 110    
    · : 오래 볼수록....
    · 저자(시인) : 곽상희
    · 시집명 :
    · 출판연도(발표연도) : 2018
    · 출판사명 :
오래 볼수록 당신의 눈은
                                                            곽상희




겨울잣나무가 새가 노래하는 만큼

4월의 언덕으로 조끔 더 가까이 가는 사이

어제 밤 가슴 앓은 새

가슴에 속한 그 마음 품어 안고 찾아 간다

그가 조상 때 범한 상형의 죄의 뿌리

당신의 눈으로 닦아 겨워내도록

당신은 오래 볼수록 당신의 눈은 별로 뜨고

나의 사랑은 잃어버린 어제가

천년 먼 길에서처럼 조각난 사랑의 흔적을

추억한다

결국 슬픔이다

인간의 가장 아름답고 친숙한 것은

너도 나도 반기는 슬픔의 적당한  풍경이다

그 풍경에서 즐거움 덧칠하는 슬픔끼리의 만남이다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는 말아라


당신이 언덕과 골짝에서 어떨까, 어떨까, 피,  뚝 ,뚝... 흘리며

뒤돌아 본

울음의 무게만큼 만큼 그것은 아름답고

당신이 흘린 울음만큼 4월은 돌아오는 별임으로


작품 검색   
번호 제목 저자 조회수 등록일 글쓴이
습작,초고.퇴고 중인 작품은 이곳에 올리지 마십시오  ... 858 06-18 운영자
시 등록을 위한 안내 (25)   568565 04-11 운영자
139039 첫눈이 내리는 그 견고함을 단단하게 지켜봅니다.  정세일 9 07:48 정세일
139038 보름달  김덕성 45 07:09 김덕성
139037 가을에게  강민경 14 05:51 봄에
139036 추석소묘 - kll.co.kr  임영준 20 02:44 임영준
139035 올 추석 - klk813  임영준 21 09-23 임영준
139034 한가위 달 - kll.co.kr  임영준 19 09-23 임영준
139033 한가위 하나 - kll.co.kr  임영준 14 09-23 임영준
139032 추석전달  민경대 19 09-23 민경대
139031 산다는 게 무엇인가 (1)  은파 오애숙 26 09-23 오애숙
139030 불편한 관계  강민경 17 09-23 봄에
139029 가을햇볕  김귀녀 26 09-23 김귀녀
139028 분홍상사화  김귀녀 22 09-23 김귀녀
139027 집에 가는 길  박종영 23 09-23 옥매산
139026 가을빛 수채화  윤 갑수 70 09-23 초월
139025 비파나무 앞에서  이만구 45 09-23 이만구
139024 천동(泉洞)  박인걸 27 09-23 박인걸
139023 가을 시인  김덕성 71 09-23 김덕성
139022 손끝이 아닌 가슴으로 뜨거워질 때마다  정세일 31 09-23 정세일
139021 한가위 보름달  李逸永 42 09-23 문소
139020 한가위 둘 - kll.co.kr  임영준 26 09-22 임영준
139019 한가위 고향길 - kll.co.kr  임영준 26 09-22 임영준
139018 한가위 달빛 아래 - 문학과 사람들  임영준 35 09-22 임영준
139017 중추월석(仲秋月夕)  정용진 21 09-22 정용진
139016 나의 족적  김윤자 16 09-22 김윤자
139015 2월의 이별 노래  김윤자 7 09-22 김윤자
139014 바람  박인걸 23 09-22 박인걸
139013 이국의 추석 달  성백군 22 09-22 하늘호수
139012 플루메리아 낙화  성백군 17 09-22 하늘호수
139011 몽고반점  이만구 60 09-22 이만구
139010 달빛 고독  문재학 16 09-22 문재학
139009 사과나무 아래서 사과謝過하고 용서를 구하다  오정방 17 09-22 오정방
139008 한가위에는  김덕성 117 09-22 김덕성
139007 하늘호수처럼 당신의 가슴에만 바람으로 말하고 싶어지면  정세일 13 09-22 정세일
139006 표절의 낙원 - 풍자문학  임영준 36 09-21 임영준
139005 난 모르겠네  백원기 26 09-21 백원기
139004 그 사랑  이남일 46 09-21 이남일
139003 징검다리 이야기  홍수희 13 09-21 홍수희
139002 가을비의 눈물  오보영 43 09-21 오보영
139001 추우(秋雨)  박인걸 42 09-21 박인걸
139000 가을비 사랑  김덕성 120 09-21 김덕성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