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별이 되어 때로는 넘어져도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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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05:32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마음의 언덕과 안개의 노래
천년의 시간을 알고 있는
별처럼
당신만의 마음의 성을 건축하고
봄빛 햇살로
담장을
고요함이 머물러 있는
아침 이슬의 터
어머니의 마음이 있는곳
곱게 노을의 생각으로 바늘을 꺼내면
달빛같은
그리움의 천을 만들어 놓은
시새움 많은
봄날의 푸른 하늘을 봅니다
이제 소낙비가 내리지 않도록
이불을 덮어주고
시냇물의 자장가로
당신의 귓가에
다시 별이 되어
꿈처럼 수많은
눈물같은 반짝임이 들려오도록
당신의 마음에서 저녁을 밝힙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간에도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마음의 순수함이 있는
그리움의 시간
나뭇잎 살랑임이
꽃잎이 되어
당신의 귓불을 간질일수 있도록
그리움은 향기로 서고
때로는 넘어져도
처음 사랑의 고귀함을 알면
눈물이 채워지도록
당신의 성안에
달빛 무뉘
샘물의 깊이 투명하게 보이는
아침이슬 안개를 걷어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려도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마음의 언덕과 안개의 노래
천년의 시간을 알고 있는
별처럼
당신만의 마음의 성을 건축하고
봄빛 햇살로
담장을
고요함이 머물러 있는
아침 이슬의 터
어머니의 마음이 있는곳
곱게 노을의 생각으로 바늘을 꺼내면
달빛같은
그리움의 천을 만들어 놓은
시새움 많은
봄날의 푸른 하늘을 봅니다
이제 소낙비가 내리지 않도록
이불을 덮어주고
시냇물의 자장가로
당신의 귓가에
다시 별이 되어
꿈처럼 수많은
눈물같은 반짝임이 들려오도록
당신의 마음에서 저녁을 밝힙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간에도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마음의 순수함이 있는
그리움의 시간
나뭇잎 살랑임이
꽃잎이 되어
당신의 귓불을 간질일수 있도록
그리움은 향기로 서고
때로는 넘어져도
처음 사랑의 고귀함을 알면
눈물이 채워지도록
당신의 성안에
달빛 무뉘
샘물의 깊이 투명하게 보이는
아침이슬 안개를 걷어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