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백과 > 별빛을 주고 빌려오는 그리움의 본질

별빛을 주고 빌려오는 그리움의 본질
 
동시에 너무 여러편의 작품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특정종교나 정치.사상,이념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작품은 게재를 금합니다.
* 지극히 개인적 이야기와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시인)에는 아호, 닉네임이 아닌 이름만 기재하셔야 하며,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에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동시에 10만건을 검색합니다. 검색결과가 보이지 않을때는 [다음검색]을 눌러서 확인하십시오,

 
    · 글쓴이 : 정세일     날짜 : 18-06-13 06:31     조회 : 60    
    · : 별빛을 주고 빌려오는 그리움의 본질
    · 저자(시인) : 정세일
    · 시집명 :
    · 출판연도(발표연도) : 2018
    · 출판사명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이렇게 가을날에
순전함의 별빛으로
꿈을 꾸고 싶어 하는
은하수의 먼 길
당신의 마음으로 오는 오솔길
숲들의 아침
아침이슬의 고운 눈매
초승달이 쏟아지는
반달의 강물
반짝이는 은빛 노래를 가져오면
산 아래
황금빛으로 시냇물을 추수하는
갈대들의 앞마당
마음을 날카롭게 잘라 낼 수 있는
은근과 고요함
별빛의 손잡이에 견고하게
매어지도록
풀잎의 매듭으로 묶어 세워봅니다
그렇게 꿈을 꾸고 싶어 하는
조약돌과
시냇물
강물의 입구에 있는 나루터
붉은 감나무 하나
당신의 마음
무엇을 생각해도  가을이 되는
종달새의 하늘
날아가는 곳마다
꿈은 돌아서 가지 않고
강물의 마음처럼 곧게 일직선으로 달려가
꿈이 흔들리지 않고
당신의 두 손이면
거친 파도에도 잡을 수 있도록
별빛은 난간 대
손자국을 가을처럼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별빛을 주고 빌려오는 
그리움의 본질
순전함의 시작 당신의 마음에서  빛을 발견합니다.
어제나 오늘도


작품 검색   
번호 제목 저자 조회수 등록일 글쓴이
습작,초고.퇴고 중인 작품은 이곳에 올리지 마십시오  ... 937 06-18 운영자
시 등록을 위한 안내 (25)   568793 04-11 운영자
139348 아가미가 아프다  원명옥 2 21:18 원명옥
139347 당신은 목련꽃처럼  홍수희 6 17:52 홍수희
139346 단풍(丹楓  박인걸 22 13:24 박인걸
139345 추우 秋憂  윤의섭 24 10:18 미산
139344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35 06:49 봄에
139343 억새꽃 연정  김덕성 77 06:31 김덕성
139342 그리움의 시간을 정리하도록 쉼표를  정세일 20 05:38 정세일
139341 이 가을 살포시 단풍잎 입에 물고서 [창방] (1)  은파 오애숙 63 10-21 오애숙
139340 알맞게 꾸준히  백언기 14 10-21 백원기
139339 사랑이라면 - 문학과 사람들  임영준 23 10-21 임영준
139338 아부다비의 왕궁  문재학 14 10-21 문재학
139337 고향의 가을 추억  윤 갑수 81 10-21 초월
139336 커피 향 같은 사랑  김덕성 84 10-21 김덕성
139335 나비의 날개 같은 하얀 옷을 입게 된다면  정세일 30 10-21 정세일
139334 동전 한 닢  송정숙 27 10-20 송정숙
139333 코스모스  송정숙 31 10-20 송정숙
139332 가을 산  (宵火)고은영 47 10-20 고은영
139331 가을 속에서  (宵火)고은영 50 10-20 고은영
139330 세월  김귀녀 22 10-20 김귀녀
139329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김귀녀 21 10-20 김귀녀
139328 보고 싶어서 - 문학과 사람들  임영준 44 10-20 임영준
139327 가을에 올리는 기도  박인걸 37 10-20 박인걸
139326 한가위 귀성길  윤의섭 12 10-20 미산
139325 가을바람  목필균 31 10-20 목필균
139324 순결함도 가을비 되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세일 12 10-20 정세일
139323 낙엽의 사랑  김덕성 111 10-20 김덕성
139322 浦口  서봉석 36 10-20 서봉석
139321 타인의 추억  박종영 31 10-19 옥매산
139320 그대 그리운 이가을 (1)  은파 오애숙 75 10-19 오애숙
139319 하늘종 바다종(서사시로 쓰는 동화)  여울 김준기 13 10-19 여울사랑
139318 하늘종 바다종(서사시로 쓰는 동화)  여울 김준기 13 10-19 여울사랑
139317 하늘종 바다종(서사시로 쓰는 동화)  여울 김준기 11 10-19 여울사랑
139316 하늘종 바다종(서사시로 쓰는 동화)  여울 김준기 12 10-19 여울사랑
139315 술을 생각하며  김용화1 24 10-19 김용화
139314 가을 연가  김덕성 98 10-19 김덕성
139313 이슬비와 가는 비 소리 없이 내리는 마음이 되도록  정세일 14 10-19 정세일
139312 미스터 선샤인  이성두 21 10-19 이성두
139311 어떤 부고(訃音)  이 성두 13 10-19 이성두
139310 술심부름  김용화1 32 10-18 김용화
139309 가는 맘 오는 맘  백원기 33 10-18 백원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