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백과 > 기차를 보면 복권을 사는 나라

기차를 보면 복권을 사는 나라
 
동시에 너무 여러편의 작품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특정종교나 정치.사상,이념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작품은 게재를 금합니다.
* 지극히 개인적 이야기와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시인)에는 아호, 닉네임이 아닌 이름만 기재하셔야 하며,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에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동시에 10만건을 검색합니다. 검색결과가 보이지 않을때는 [다음검색]을 눌러서 확인하십시오,

 
    · 글쓴이 : 김윤자     날짜 : 18-06-13 07:11     조회 : 26    
    · : 기차를 보면 복권을 사는 나라
    · 저자(시인) : 김윤자
    · 시집명 :
    · 출판연도(발표연도) : 2013년
    · 출판사명 : 서울시정일보
기차를 보면 복권을 사는 나라
-뉴질랜드 문학기행

김윤자

기차가 싣고 다니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행운이다.
초원을 가로지르는 철로가
아무리 길어도
산 넘고, 물 건너
대평원을 횡단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화물이다.
차도와 철로가 나란히 달리는 평원에서
나무 사이로 스쳐 지나가는 기차가 보일 때
오늘 우리가 기차를 본 것은
큰 행운이라며 복권을 사란다.
넓은 땅의 주인은
사람이 아니고 자연이다.
기차가 실어 날라야 할 사람도 없고
철로라 하여 튼튼한 길도 아니며
협궤 열차가 다닐 정도의
장난감 같은 레일이다.
기차를 보면 복권을 산다는 나라
나는 지금 몇 세기의 마디에 머무른 걸까

 

기차를 보면 복권을 사는 나라-서울시정일보 2013년 7월 29일자 게재


작품 검색   
번호 제목 저자 조회수 등록일 글쓴이
습작,초고.퇴고 중인 작품은 이곳에 올리지 마십시오  ... 41 06-18 운영자
시 등록을 위한 안내 (25)   566570 04-11 운영자
137104 Nught Shade Studios  민경대 5 12:12 민경대
137103 도반 - 평화문단  임영준 18 11:32 임영준
137102 한 얼굴  백원기 11 10:23 백원기
137101 텃밭에서  윤의섭 23 09:58 미산
137100 길은 멀어도  이만구 18 09:32 이만구
137099 최후진술  정진용 11 08:41 정진용
137098 보라빛 언덕이 끝나고 처음 사랑의 애태움  정세일 9 07:09 정세일
137097 휴대 전화  송무석 12 07:08 송무석
137096 넝쿨 장미의 사랑  김덕성 77 06:55 김덕성
137095 마음 추스르기  靑山 손병흥 169 06-18 손병흥
137094 습작,초고.퇴고 중인 작품은 이곳에 올리지 마십시오  ... 41 06-18 운영자
137093 만수산 무량사  목필균 22 06-18 목필균
137092 바위섬  홍수희 34 06-18 홍수희
137091 해변  박인걸 38 06-18 박인걸
137090 물구멍  강민경 26 06-18 봄에
137089 유월 탱자  전숙영 33 06-18 전숙영
137088 달은 세상의 거울 - 변주 월인천강지곡  정진용 29 06-18 정진용
137087 그 무엇  이은경 63 06-18 이은경
137086 잔디 보호  오보영 36 06-18 오보영
137085 밤꽃 필 무렵  윤의섭 43 06-18 미산
137084 고향의 여름꽃  이만구 70 06-18 이만구
137083 독도  김덕성 119 06-18 김덕성
137082 데카포 호수  김윤자 33 06-18 김윤자
137081 그리움의 앞마당을 당신에게 보내옵니다  정세일 30 06-18 정세일
137080 감춰진 아이.  장수남 21 06-18 장수남
137079 함박꽃 만발하다 - utube  임영준 49 06-18 임영준
137078 행복  조남명 33 06-17 동호/조남명
137077 6월의 시어 하나 고옵게 맘에 슬어  은파 오애숙 77 06-17 오애숙
137076 강물  윤의섭 15 06-17 미산
137075 작은 시어 하나  은파 오애숙 85 06-17 오애숙
137074 6월의 바람처럼  은파 오애숙 80 06-17 오애숙
137073 켄터베리 대평원  김윤자 7 06-17 김윤자
137072 6월의 들판 나 그대로 인해 (나 그대로 인해 진정 행복합니…  은파 오애숙 68 06-17 오애숙
137071 수의시대  정진용 35 06-17 정진용
137070 사는 즐거움은  김덕성 90 06-17 김덕성
137069 ===당신은  은파 오애숙 99 06-17 오애숙
137068 달빛의 한쪽을 접어 반달이 될 수 있도록  정세일 13 06-17 정세일
137067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지만  성백군 16 06-17 하늘호수
137066 6월  성백군 31 06-17 하늘호수
137065 유월의 헌화  박종영 20 06-17 옥매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