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한가운데서(사막을 차로 횡단 하다 보면)* 시 쓰기 원하는 분 위해 부족하나, 도움을 주고자 쉬운 방법으로 시를 쓰고 기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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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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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한가운데서(사막을 차로 횡단 하다 보면)* 시 쓰기 원하는 분 위해 부족하나, 도움을 주고자 쉬운 방법으로 시를 쓰고…

오애숙 3 375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생의 한가운데서(사막을 차로 횡단 하다 보면)

                                                                                은파 오애숙

미국 횡단하다 보면 가도가도 끝 없는 사막으로
허허롬에 지치는 심신이지만  발견 하는 기쁨은
무리 져 있는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 통해서이고

피폐함이 싫어서 인지 삶의 활력이 그리운 건지
그들의 장면이 시가 되며 노래가 되어 흥이 나죠
길들여진 목마름에도 발버둥 치는 그 억척스럼에

우리네 인생 역시 뭔가를 자기 나름대로 찾고자
물불 가지리 않고 사는 모습이 우리 인생역이나
동물들 생존과는 차원이 다른 게 문제라 싶으며

동물은 단순히 생존을 위해 치열한 싸움이지만
갖은 자의 횡포는 더 비열한 늪에서 허우적임은
벼랑 끝으로 몰고가 생존 위협하기에 마음 아파

욕심의 끝이 어디인지 파멸을 보며 즐거워하고
잘 되는 걸 보며 배 아파하는 인간 본연 모습에
정령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 이라

인간에게 진실로 필요한 건 오직 구세주이기에
[의인은 하나도 없나니 깨닫는 자들도 없다]고
내님의 은혜로 긍휼과 자비 필요함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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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인용

관련된성구 : 구약성서 예레미야 17:9 KRV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신양성서 로마서 3;10~12

[죄에 대하여]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

[심판에 대하여]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심.
3 Comments
오애숙 2018.06.23 20:29  
시작 노트

피폐함이 싫어서 인지
삶의 활력인 그리운 건지
사막을 횡단하다 보면

눈에 띄는 동물들에
모두의 환호성 대단해
삶이 이런 거다 싶다
오애숙 2018.06.24 04:57  
이 곳을 클릭하면 시 쓰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퇴고 방법과 시 쓰는 방법을 기록 했습니다.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34688&page=20&sca=&sfl=wr_1&stx=%C0%BA%C6%C4+%BF%C0%BE%D6%BC%F7&spt=0&page=20&cwin=#c_234689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34766&sca=&sfl=wr_1&stx=%C0%BA%C6%C4+%BF%C0%BE%D6%BC%F7&spt=0&page=20
오애숙 2018.06.24 05:55  
생의 한가운데서(사막을 차로 횡단 하다 보면)

                                                                                은파 오애숙

미국 횡단하다 보면 가도가도 끝 없는 사막으로
허허롬에 지치는 심신이지만  발견 하는 기쁨은
무리 져 있는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 통해서이죠

피폐함이 싫어서 인지 삶의 활력이 그리운 건지
그들의 장면이 시가 되며 노래가 되어 흥이 나죠
길들여진 목마름이나 발버둥 치는 억척스럼 보며

우리네 인생 역시 뭔가를 자기 나름대로 찾고자
억척 스럽게 살아가는 모습 우리네 인생역이나
그네들의 생존과는 차원이 다른게 문제라 싶죠

동물은 단순히 생존을 위해 치열한 싸움이지만
갖은 자들 더 비열한 늪에서 허우 적이고 있어
생존 위협하여 벼랑 끝으로 몰고 가 맘 아프죠

욕심의 끝이 어디인지 파멸을 보며 즐거워하고
잘 되는 걸 보며 배 아파하는 게 인간 본연 모습
정령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 이죠

인간에게 진실로 필요한 건 오직 구세주이기에
[의인은 하나도 없나니, 깨닫는 자들도 없다]고
필요한 건 오직 긍휼과 자비로 받을 은혜입니다

사막의 마른풀 같이 우리 영혼의 피폐함에 눈 떠
하늘빛 푸르름 발견 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6월  푸르른 들판 바라보며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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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는 시가 대세가 될 시대가 온다고 합니다. 한국은 특히 전철역에도 시인들의 시가 벽면을 장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대세가 된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하여 저 역시 대세인 시대 속에 좀 더 독자들이 쉽게 받아 들이는 데 편하게 쓰려고
많이 노력하다 보니 단수필 형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세상에 공포 된 것은 독자의 것이기에 모든 시작이 그렇지는 않지만
독자들의 편에서 쓰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대세가 수필도 단수필, 소설도 단편소설을 선호하게 된다고 하나 나름대로 즐겨 찾은 대상이 다 다르게 있고 작가가 있기에 장르에 대한 특징이 있어 공존하게 되리라 싶네요. 앞서 서술한 바가 있어 중복 되는 말이나 시는 수필을 응축 시킨 것이라 "수필을 [약탕기]에 끓여 졸이면 시가 된다고 표현합니다. 소설은 수필을 [가마 솥]에 물을 많이 붓고 끓이면 소설이 된다는 것은 늘 염두하고 쓰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싶어 다시 한 번 기록 합니다.

*시를 문학의 꽃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실상 변함 없으리라 싶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천과 글로벌 시대에 사는 현실 속에서 시의 변천도 확연하게 달라져 가고 있습니다. 독자의 층이 한층 넓어진 까닭도 있지만. 새로움을 추구하려는 의도적인 면도 있습니다. 난해 한 시에 대해 사실상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면 가끔 '뭐 이런 시를 시라고 썼는지.'라고 치부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시를 파고 들어가 보면 금광석 캐내어 보화를 발견하는 경우, 어찌 이런 멋진 시를 쓰셨을 까!! 감탄 할 때가 있답니다.

저는 유명한 시인도 작가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시인이지만 시를 쓰며 저 자신도 힐링하며 부족하지만 많은 사람과 함께 공유하기 원하여 시백과에 올리고 있습니다. 가끔 초고를 올리는 경우는 퇴고의 과정을 통해서 누구나 시를 쉽게 쓰시기 바라는 맘에 올립니다. 물론 초고가 오히려 독자에게 어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를 올리는 것은 살아 숨 쉰다는 것 자체가 오감을 통해 사물을 보고 사색 하며 자기만의 감정을 내면 속에 간직하고 있기에 그 감정에 대해 글을 통해 서술 될 수 있게 된다면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으며 작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 싶어 내면의 세계를 자신과 타인을 위해 쓰게 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은 맘에 그런 목적으로 올립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매일 매일 단 10 분이라도 시간을 투자 해야 겠지요. 카카오톡을 주고 받은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시상이 떠 오르면 카카오톡에 저장 시키거나 말을 녹음하면 가장 좋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면 자주시상이 떠 오를 때가있습니다. 그럴 때도 역시 핸드폰으로 녹음을 하시면 지혜로운 방법이 됩니다. 그 시간을 놓치면 결코 그 시상은 자기 것이 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바람은 시를 쓰고자 하는 분들이나 글을 쓰고자 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전에 시 쓰는 방법에 대하여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다시 찾아 일부를 올려 놓겠습니다. 클릭해 보시면 퇴고하는 방법도 그 시기에 많이 올려 놨던 기억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 저는 유명시인도 작가도 아닙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 드리면 글 쓰기를 열망하는 분들이 주변에는 참 많이 있는경우를 봐 왔기에 부족하지만 조금 도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일 뿐입니다.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