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면 수락산(水落山)에 가고 싶다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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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3 23:38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수락산(水落山)/여름이 오면
은파 오애숙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맘 속의 산
기억의 우산 펼치며 웃음짓게 하는
물 맑은 계곡 속 젊은시절 추억의 산
북한산과 도봉산이 함께 경계 이루며
1977년 7월 9일 공원으로 지정되어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산이다
내원암 일대 계곡에서 바위가
벽 둘러 치고 있어 떨어지는 물 모양
아름답다고 이름 하여 수락산水落山
산의 자태에서 탄생 되었다고 붙여진
금류(金流) 은류(銀流) 옥류(玉流)
3개의 폭포가 있는 유명한 산이다
돌산으로 된 화강암 암벽 있으나
산세 험하지 않은 도심과 가까운 산
산행 하기에 좋아 등산객이 많이 있고
봄엔 불암산과 연결된 능선 철쭉 만발
삼림욕도 유명한 곳이기도 한 산으로
의정부나 창동에서도 갈 수 있다
이역만리 여름 오면 맘에서 피어
옛날 그립게도 가슴으로 뜨거워지네
추억의 우산 펼쳐보고 싶은 추억의 산
골짜기 물 맑아 연인들 추억의 계곡에
언제 다시 한 번 가 볼 수 있으런가
첫사랑의 숨결로 피어 납니다
은파 오애숙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맘 속의 산
기억의 우산 펼치며 웃음짓게 하는
물 맑은 계곡 속 젊은시절 추억의 산
북한산과 도봉산이 함께 경계 이루며
1977년 7월 9일 공원으로 지정되어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산이다
내원암 일대 계곡에서 바위가
벽 둘러 치고 있어 떨어지는 물 모양
아름답다고 이름 하여 수락산水落山
산의 자태에서 탄생 되었다고 붙여진
금류(金流) 은류(銀流) 옥류(玉流)
3개의 폭포가 있는 유명한 산이다
돌산으로 된 화강암 암벽 있으나
산세 험하지 않은 도심과 가까운 산
산행 하기에 좋아 등산객이 많이 있고
봄엔 불암산과 연결된 능선 철쭉 만발
삼림욕도 유명한 곳이기도 한 산으로
의정부나 창동에서도 갈 수 있다
이역만리 여름 오면 맘에서 피어
옛날 그립게도 가슴으로 뜨거워지네
추억의 우산 펼쳐보고 싶은 추억의 산
골짜기 물 맑아 연인들 추억의 계곡에
언제 다시 한 번 가 볼 수 있으런가
첫사랑의 숨결로 피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