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눈물이 그리워하는 시간들 꿈 열정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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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05:29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별빛 눈물이 그리워하는 시간들
꿈 열정
소낙비 내리는 아침
창가에 앉아
은하수처럼 노래하나
벽난로에
불빛을 밝히고 있는
가을의 숲의 생각을 읽어보면
별처럼 걸어온
고운 시간들
당신만이 빛나도록 앨범에
차곡차곡
노란 은행잎이
당신의 풀잎 우체통을 보내옵니다.
곱게
단풍잎 꿈을 열어서
저편 하늘에 있는
아름다움의 산과 강은 편지를 쓰고
당신의 불러준
가을처럼
모든 것을 불태워 얻어지는
노을의 저녁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별빛을 넣어
마음이 따듯해진 손난로
당신의 가슴에
별들의 눈물도
그리움으로 따듯해지도록
소낙비 내리는 아침도 혼자 걸어가 봅니다.
당신의 마음이면
그리움의 숲이 되고
별들의 진실
빛남과 열정
청춘의 일렁임
눈물이 마르지 않도록
강물과 그리움의 새소리
시냇물이 되어
언제나 푸른 언덕 당신의 마음속으로 달려갑니다.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별빛 눈물이 그리워하는 시간들
꿈 열정
소낙비 내리는 아침
창가에 앉아
은하수처럼 노래하나
벽난로에
불빛을 밝히고 있는
가을의 숲의 생각을 읽어보면
별처럼 걸어온
고운 시간들
당신만이 빛나도록 앨범에
차곡차곡
노란 은행잎이
당신의 풀잎 우체통을 보내옵니다.
곱게
단풍잎 꿈을 열어서
저편 하늘에 있는
아름다움의 산과 강은 편지를 쓰고
당신의 불러준
가을처럼
모든 것을 불태워 얻어지는
노을의 저녁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별빛을 넣어
마음이 따듯해진 손난로
당신의 가슴에
별들의 눈물도
그리움으로 따듯해지도록
소낙비 내리는 아침도 혼자 걸어가 봅니다.
당신의 마음이면
그리움의 숲이 되고
별들의 진실
빛남과 열정
청춘의 일렁임
눈물이 마르지 않도록
강물과 그리움의 새소리
시냇물이 되어
언제나 푸른 언덕 당신의 마음속으로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