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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바다가 가고 싶습니다.(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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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8-07-09 20:35     조회 : 215    
    · : *색다른 바다가 가고 싶습니다.(SM)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그곳에 가고파라(색다른 바다)/은파





7월의 싱그런 파라란바다 그리움 출렁여 향하는 맘
눈 시리도록 푸른 빛 동해안 부산의 태종대 가고 싶네
LA 는 널려 있는 게 바다인데 오늘 따라 가고픈 강화도 
희망꽃 피었던 초록 바다 남도의 흑산도 홍도 가고파라

갯벌로 흑빛 어두움 짙었던 서해안 바다가 그리운 건
한동안 젊은 시절 한 때 섬 안에 갇혀서 뭔가 하려 했네
인생사 희로애락의 바다에서 스쳐지나간 인연 성큼 와
저마다 다른 빛깔 반짝이며 콧노래로 휘파람 불던 바다

아, 젊은 시절 뭔 갈 열심히 하고자 동분서주했던 시절
직행열차 타던 그때가 시리게 그리워 담금질 하고 싶네
백세시대 향한 맘 그 열정 얻고자 그 바다엘 가고 싶구려!
뜨거운 젊은 피 에머란드빛 파란꿈 품에 안고파 가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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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바닷가에서/은파 오애숙


색다른 바다가 가고 싶네요
수심에 따라 빛깔 다르기에

눈 시리도록 푸른빛 동해안
부산의 태종대가 가고 싶고
싱그럼 여는 풀숲의 초록빛
남도의 흑산도에 가고 싶다

삼십분 가도 나오는 바단데
오늘 따라 가고픈 강화도 섬
갯벌로 인하여 서해 쪽 바다
흑빛의 어두움 짙은 바닷가

한동안 젊은시절 한 때 갇혀
섬 안에서 뭔가 해 보겠노라
직행열차 타던 시절 그리운지
시리도록 담금질해 보고프다

인생사 희로애락의 바다에서
스쳐지나간 인연 성큼 다가와
저마다의 다른 빛깔 반짝이며
콧노래로 삶을 이야기 하네요

색다른 바다가 가고 싶습니다
백세시대 아직 젊기 때문인지

미산   18-07-10 09:20
오시인님의 고국의 바다 추억으로 떠 올르십니까?

다도해의 섬들 사이 사이 푸른 바다 숨박꼭질 할 때면
동해의 창파 가슴을 시원하게 할 때면
서해의 것벌 향수를 그려보는 그대의 시
찬란 합니다.
     
오애숙   18-07-10 19:11
다도해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동해는 푸른 바다이니
멋진 곳이라 싶어 궁금합니다.

유투브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산   18-07-10 09:19
오시인님의 고국의 바다 추억으로 떠오로십니까?

다도해의 섬들 사이 사이 푸른 바다 숨박꼭질 할 때면
동해의 창파 가슴을 시원하게 할 때면
서해의 것벌 향수를 그려보는 그대의 시
찬란 합니다.
     
오애숙   18-07-10 16:52
추억이 가장 많이 깃든 곳은
초록빛의 바다 흑산도 입니다
일주였는지, 열흘이었는지...

기억에서 가물거리지만 풋풋한
시절 가장 많은 일들을 했던 시절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던 그 시절

그 시절 돌아 가고픈 열망 있어
그 곳이 그립고 그리웁습니다.
이곳은 맘만 먹으면 바다가 지천!

이 번 7월 초 갔던 샌프란시스코
바닷가 너무 추워 혼비백산 했죠
샌프란시스코 지회 설립 차 갔죠

제가 회장님께 이곳까지 왔는데
오던 길 대로 사막을 횡단 할 거냐
반문했는데 다행히 가고 싶었던
몬스레리아 해변 갔다 왔습니다.

바다 수심이 깊어서 짙은 푸른빛
물결과 세찬바람에 몹시 당황했죠
한여름에도 그곳은 춥다고 합니다

먼 훗날 그곳도 추억의 바다가
되어 맘 속에서 살랑 거리며
'아, 그립다 그 시절 그리워..'
라고 추억하며 수필 쓰겠죠.


이번 행사는 제가 큰 전환기
시조를 처음으로 그곳에서
4편을 쓰고 집에 와서 10편
쓰게 되어 유용한 시간입니다

시인님도 시조를 쓰시면 멋진
시를 많이 쓰시겠다 싶었습니다.




오애숙   18-07-09 20:46
시작 노트

엘에이 근처에서 30분만 차로 달리다 보면
푸르름 넘실거리는 산타모니카, 레돈드, 만리부..
이름도 잘 모르는 해변이 널브러져 있답니다

오늘 따라 고국의 바닷가엘 가고 싶은 것은
심연 속에 쌓여있는 추억이 살랑 이고 있기에
가고 싶어 후회하기 전 부지런히 가려 합니다

현재 있는 것들 늘 내게 있는 것 아니기에
있을 때 잘하고 누릴 수 있는 것 누리는 것도
멋진 일 과용 하지 않고  즐기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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