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백과 > 꿈과 따듯함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꿈과 따듯함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동시에 너무 여러편의 작품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특정종교나 정치.사상,이념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작품은 게재를 금합니다.
* 지극히 개인적 이야기와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시인)에는 아호, 닉네임이 아닌 이름만 기재하셔야 하며,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에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동시에 10만건을 검색합니다. 검색결과가 보이지 않을때는 [다음검색]을 눌러서 확인하십시오,

 
    · 글쓴이 : 정세일     날짜 : 18-07-12 06:10     조회 : 114    
    · : 꿈과 따듯함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 저자(시인) : 정세일
    · 시집명 :
    · 출판연도(발표연도) : 2018
    · 출판사명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들꽃의 이름을 처음 불러보았을 때
아지랑이  사다리에
처음 무지개를 가져온
이슬비의 가냘픈 손을 봅니다.
잉크처럼 묻어있는
초록색의 아침
파란색의 연못의 출렁임
별빛들의 노란색
외로움도 이렇게 찬란하고
마음에 두어도  꿈도 시리도록
가슴은 아파오는데
들꽃들은 하냥
세찬 소낙비가 오는 곳에서
당신의 시냇물이 오면
아름다움을 정결하게 씻어내어
처음 비 오는 날
향기와 꿈
나비들의 아침을 
그리움의 언덕에 이슬비처럼 놓아두고 있었지요.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들꽃의 당당함
그리고 시간을 알맞게 쪼개어 보면
그리움의 눈물
기다림의 인고
별빛으로 마음을 만들어 지고 있는
꿈의 공간과 생각의 통로
가을날에 낙엽들의 만의 
창고를 만들어
겨울날에 마음에 난로를
불태울 수 있는
꿈과  따듯함을 차곡차곡  쌓아두고
그렇게 첫눈이 내리면
따듯한 목화솜이 들어있는
이불도 준비하여
그리움의 시간을 덮어주면
온몸으로
떨림과 낮아짐도 안아줄 수 있습니다
당신의 넓은 강물 같은 마음이


작품 검색   
번호 제목 저자 조회수 등록일 글쓴이
습작,초고.퇴고 중인 작품은 이곳에 올리지 마십시오  ... 2319 06-18 운영자
시 등록을 위한 안내 (25)   570741 04-11 운영자
140833 벚꽃그대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임영준 11 07:37 임영준
140832 하늘에 비친 나의 모습 혹은 비슷한 체험  민경대 20 06:37 민경대
140831 티지엠핀테크002  민경대 9 05:53 민경대
140830 티지엠핀테크 001  민경대 6 05:51 민경대
140829 재미 있는 세상  민경대 5 05:46 민경대
140828 진단후  민경대 13 05:32 민경대
140827 보여주고 싶은 순수의 깨어남을  정세일 6 05:20 정세일
140826 등롱  오소후 12 02-15 오소후
140825 백길  오소후 9 02-15 오소후
140824 마른 뼈  오소후 17 02-15 오소후
140823 춘설  靑山 손병흥 113 02-15 손병흥
140822 바다로 가는 나무  오소후 11 02-15 오소후
140821 물골, 노만사 (露滿寺)  오소후 12 02-15 오소후
140820 추억에 잠긴거리  문재학 20 02-15 문재학
140819 성모님의 눈빛  이만구 34 02-15 이만구
140818 눈이 내리네  백원기 22 02-15 백원기
140817 똥골뱅이  오소후 17 02-15 오소후
140816 바투보기  오소후 11 02-15 오소후
140815 아기진달래  윤 갑수 25 02-15 초월
140814 풍경  송정숙 16 02-15 송정숙
140813 홀로 오는 것은 없다  이남일 42 02-15 이남일
140812 소슬바람의 속삭임에서 알게 됩니다. 당신의 마음을  정세일 12 02-15 정세일
140811 사랑을 한다면  김덕성 84 02-15 김덕성
140810 Procrustean bed  민경대 12 02-15 민경대
140809 봄 들판의 환희  은파 오애숙 78 02-15 오애숙
140808 쥐불놀이 - 문학저널  임영준 43 02-15 임영준
140807 한운리  오소후 14 02-14 오소후
140806 니콜라스, 천사의 다리  오소후 16 02-14 오소후
140805 예 * 술  오소후 14 02-14 오소후
140804 은파의 메아리  은파 오애숙 73 02-14 오애숙
140803 봄향기 속에 [[MS]] (1)  은파 오애숙 72 02-14 오애숙
140802 행복  은파 오애숙 69 02-14 오애숙
140801 김장 항아리  은파 오애숙 49 02-14 오애숙
140800 묘지 가는 길  이진숙 34 02-14 hera9722
140799 성냥불  이진숙 14 02-14 hera9722
140798 풍선을 불며  이진숙 10 02-14 hera9722
140797 양 열일곱 마리의 밤  이진숙 12 02-14 hera9722
140796 슬픔은 강물처럼  이만구 47 02-14 이만구
140795 봄날의 정원  靑山 손병흥 129 02-14 손병흥
140794 첫눈  김병훈 20 02-14 김병훈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