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바다에서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종교, 정치. 이념에 치우친 작품은 게재를 삼가주십시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합니다. (아호,별명 사용금지)
* 맞춤법과 오탈자에 주의하여 주십시오,

경포바다에서

민경대 0 383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시공장
경포바다에서

바다에 가본다
혼자 바다를 만난다
발을 담그고 소리를 듣는다
웅장하고 초라한 소리가
파도다
조용하게 밤이 내리고
나는 그냥 바다를 떠나
차속에서 지난 시간을 본다
바다를 두고 내년을 본다
미래가 바다속에 있다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
State
  • 현재 접속자 311 명
  • 오늘 방문자 2,438 명
  • 어제 방문자 2,042 명
  • 최대 방문자 58,098 명
  • 전체 방문자 8,660,569 명
  • 전체 게시물 192,293 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