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 시백과 > 가을산

가을산
 
동시에 너무 여러편의 작품을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특정종교나 정치.사상,이념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작품은 게재를 금합니다.
* 지극히 개인적 이야기와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시인)에는 아호, 닉네임이 아닌 이름만 기재하셔야 하며,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에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동시에 10만건을 검색합니다. 검색결과가 보이지 않을때는 [다음검색]을 눌러서 확인하십시오,

 
    · 글쓴이 : 김윤자     날짜 : 18-09-12 07:56     조회 : 127    
    · : 가을산
    · 저자(시인) : 김윤자
    · 시집명 :
    · 출판연도(발표연도) : 2001년
    · 출판사명 :
가을산

김윤자

베틀에 앉으신 어머니십니다.
사그락 사그락
어머니의 베짜시던 소리가
발 아래에서 들립니다.
봄날의 씨줄과 여름날의 날줄
피서린 손끝으로 엮으시어
이렇게 아름다운 풍요를
세상에 깔아주시는 줄 몰랐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배부르게 먹고 산 것 죄스럽습니다.
겨울을 준비하시느라
피땀으로 붉어지신 어머니의 등을
구경삼아 오르내린 것도 죄스럽습니다.

가을산-보령 한내문학 2001년 11집


작품 검색   
번호 제목 저자 조회수 등록일 글쓴이
습작,초고.퇴고 중인 작품은 이곳에 올리지 마십시오  ... 1087 06-18 운영자
시 등록을 위한 안내 (25)   569100 04-11 운영자
139603 사은회  윤의섭 10 14:19 미산
139602 무엇이 행복일까  김덕성 52 06:40 김덕성
139601 꿈이 이렇게 작고 희미해도 소낙비는 불을 켜두고 싶어 합니…  정세일 9 06:33 정세일
139600 하얀 억새꽃  이만구 44 04:23 이만구
139599 사람과 사람 사이  은파 오애숙 62 11-16 오애숙
139598 친절한 배웅  박종영 11 11-16 옥매산
139597 어느 시인의 정원  은파 오애숙 77 11-16 오애숙
139596 늦가을 석양빛에 (1)  은파 오애숙 69 11-16 오애숙
139595 홍어를 먹으며  박 태 주 18 11-16 박태주
139594 빛의 일기  강민경 18 11-16 봄에
139593 첫눈이 오면  백원기 24 11-16 백원기
139592 물왕리 호수에서  박인걸 21 11-16 박인걸
139591 아름다운 노래가 되도록 날개를 달고 당신의 마음에 날아옵…  정세일 24 11-16 정세일
139590 낙엽 이야기  김덕성 118 11-16 김덕성
139589 유종의 미  靑山 손병흥 115 11-16 손병흥
139588 가을향기 - 시인학교  임영준 43 11-16 임영준
139587 정(情)  靑山 손병흥 161 11-15 손병흥
139586 사무침  박인걸 44 11-15 박인걸
139585 새벽길  윤의섭 29 11-15 미산
139584 밥 타령  성백군 27 11-15 성백군
139583 사랑에도 자격이 있다?  성백군 28 11-15 성백군
139582 믿음  전숙영 23 11-15 전숙영
139581 짜증  백원기 19 11-15 백원기
139580 만추  윤 갑수 57 11-15 초월
139579 참새들의 성찬  이만구 75 11-15 이만구
139578 당신의 별빛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정세일 19 11-15 정세일
139577 낮에 나온 반달은 종이 전화를 걸어보고 있습니다.  정세일 14 11-15 정세일
139576 겨울이 오는데  김덕성 126 11-15 김덕성
139575 숲으로  박인혜 24 11-15 박인혜
139574 단풍령 - kll.co.kr  임영준 40 11-14 임영준
139573 희망편지  靑山 손병흥 206 11-14 손병흥
139572 북악산의 추경  윤의섭 24 11-14 미산
139571 무당벌레  강대실 20 11-14 강대실
139570 작은 망치로 꿈의 이정표를 만들고 마음이 가는 길을 만들어…  정세일 22 11-14 정세일
139569 가을의 연정  김덕성 150 11-14 김덕성
139568 동시/사슴 꽃.  장수남 24 11-14 장수남
139567 바람이쓸고간 자리  민경대 50 11-14 민경대
139566 가을 단풍  박인혜 56 11-14 박인혜
139565 담쟁이 하늘꽃 피운다  윤 갑수 82 11-13 초월
139564 프리지아  靑山 손병흥 289 11-13 손병흥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