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면 별빛도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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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04:23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당신이 별처럼
처음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이렇게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꽃의 마음이 들켜버린
거울의 시작과 끝
때로는 그림자처럼
정오의 햇살이 비치지 않아도
그늘아래
풀잎처럼 들꽃들의 마음을 만들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당신만이 볼 수 있는
꽃의 행동과 노력으로
이제 마음 씀씀이 임을
작은 것을 소중하게 가질 수 있도록
당신의 아름다움을 다시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이제 별들의 아침에 놓아두면
꿈과 숲속과
가슴으로 알아가는 것을
당신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꿈에서 조차
꽃이 되어 향기로 바람을 만들고
봄날은 노래를
행복과 기다림이 멈출 수 있도록
풀잎들의 앨범 속에는
바람과 별이
한 장씩 마음을 소중하게 넘겨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당신의 마음이 미래의 별을 가지게 되었을 때
골목길마다
꿈은 가로등 되어
어제의 까치들이
봄이 오는 꽃의 시간을 알려주도록
강물에게
약속시간을 때 마침 맞추어 놓은
그리움은 앞마당은
징검다리가 있는
그리움이면 별빛도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꿈이 빛날 수 있도록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당신이 별처럼
처음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이렇게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꽃의 마음이 들켜버린
거울의 시작과 끝
때로는 그림자처럼
정오의 햇살이 비치지 않아도
그늘아래
풀잎처럼 들꽃들의 마음을 만들어야 하는
수고로움이
당신만이 볼 수 있는
꽃의 행동과 노력으로
이제 마음 씀씀이 임을
작은 것을 소중하게 가질 수 있도록
당신의 아름다움을 다시 바라봅니다.
사랑하는 당신이여
이제 별들의 아침에 놓아두면
꿈과 숲속과
가슴으로 알아가는 것을
당신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꿈에서 조차
꽃이 되어 향기로 바람을 만들고
봄날은 노래를
행복과 기다림이 멈출 수 있도록
풀잎들의 앨범 속에는
바람과 별이
한 장씩 마음을 소중하게 넘겨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날에요
당신의 마음이 미래의 별을 가지게 되었을 때
골목길마다
꿈은 가로등 되어
어제의 까치들이
봄이 오는 꽃의 시간을 알려주도록
강물에게
약속시간을 때 마침 맞추어 놓은
그리움은 앞마당은
징검다리가 있는
그리움이면 별빛도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꿈이 빛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