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홈 > 시 백과 > 시인의 시
시인의 시
 
* 특정 종교나 정치.사상, 이념에 치우친 작품과 다수 회원이 삭제를 요청하는 글은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개인게시판으로 옮겨집니다.
* 저자난에는 이름만 사용해야 하며, 별명이나 아호 등을 사용해 등록자 이름과 저자(시인)의 이름이 달라지면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 모두를 위하여 한 번에 많은 작품을 연속해서 올리는 것은 지양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목록의 등록자 이름에 마우스를 놓고 클릭하시면 해당 등록자가 올린 작품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 검색시에는 리스트 하단 <다음검색>버튼으로 나머지 검색 결과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각

손병흥 0 1092
저자 : 靑山 손병흥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년     출판사 :
생각

靑山 손병흥

아직 많이 부족해 완벽하진 못할지라도
소박하고 단순해서 꾸밈이 없는 진솔함이

가슴 속 맺힌 응어리 풀어가는 의미가 될
솔직담백한 내면의 목소리마저 대변해주듯

못내 삶에 휘둘러 일상생활에 지쳐갈 때
용기 북돋워줄 격려가 될 만한 명언들처럼

사람들에게 지치고 부대껴 힘들어진 소통 관계
쉽사리 물결에 떠밀려서 갈등의 골마저도 깊어져

그냥 그런 삶 이어가고픈 민들레 같은 사람의 마음
스스로 진실하고 절실하도록 살아나가고픈 세상사
-----
think

靑山 sonbyeongheung

Even if it is not perfect.
Simple and simple, unadulterated noble

The core of the heart
Even if it expresses the innocent inner voice

I can not do it.
Like the words of encouragement to encourage

Tired of people and tired of communication
I am easily pushed into the waves and deepen the conflicts.

Just like a dandelion that's going to be like that
A world that will live to be true and desperate for oneself
----
考え

靑山ソンビョンフン

まだたくさん不足完璧ではない場合でも、
素朴でシンプルで飾り気のないジンソルハムが

胸の中にぬれた芯解いていくことを意味になる
率直淡泊な内面の声さえ代弁てくれるように

この上なく生活に振り回し、日常生活に疲れて行くとき
容器盛り上げてくれ励ましになるような名言のように

人々に疲れ部隊はめ難しくなった疎通関係
たやすく波に押されて葛藤のゴールさえ深め

ただそんな生活続いて行きたいタンポポのような、人の心
自ら真実で切実に存続行きたい世の中
0 Comments
제목 저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