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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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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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별의 정

손병흥 0 1754
저자 : 靑山 손병흥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년     출판사 :
석별의 정

靑山 손병흥

서로 하고 싶은 말 다 못한 채로
아쉬움 속 애틋하게 헤어지는 작별

한층 차분해진 소소한 일상의 감성이
스며든 그리움 저리는 고독한 외로움에

참 아파오는 가슴 교차된 한해의 끝자락
슬픔어린 헤어짐이 깃든 아득해진 세월처럼

고독한 인간군상들 고별 송년에 틈새 벌어진
저물어 가는 해 오는 해에 안녕고하는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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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finite

靑山 sonbyeongheung

I do not want to talk to each other
Goodbye to break up with regret

The sensitivity of everyday life
The nostalgic nostalgia is lonely loneliness

The end of a year of crossing heart
Like sorrow and separation

Lonely humanity ran out of space in farewell year
The heart that says goodbye in the coming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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惜別の情

靑山 ソンビョンフン

お互い言いたいことだないまま
物足りなさの中切なく別れる別れ

さらに差分たわずかな日常の感性が
染み込んだ懐かししびれる孤独孤独に

真痛くてくる胸交差された一年の終わり
悲しみ子供別れが込められた遙かになった年月のように

孤独な人間群像別れ年越しに隙間行われた
暮れ行くしてくるし、こんにちはというその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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