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은 이미 별이 되고 있습니다.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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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06:49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꽃처럼 아름다움이 노래하는
숲속의 향기
아침의 찬란함과
꿈의 싱그러움이 스스로
풀잎이 되어
가을처럼 떠나는 여행길에서
그리움의 시간을 지나면
별들의 언덕에 이르고 있습니다.
애서 외면하지 않아도
아침의 빛나는 노래들은
거미줄에 걸린
바람의 떨림과 입술로
꽃의 못 다한 이름을 부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마음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꽃들의 일함은
벌과 나비에게
아름다움이 있음을
순수면 가져올 수 있는
소망의 창고도 멀리 있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천년의 기쁨이 연주하고 싶은
한날의 시작에 보내온
별빛 피아노
마음으로 두드리기만 하면
소낙비가 되고
이슬비도 만들어져
숲의 깊이와 넓이 또한
꿈의 만져짐과 흐느낌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기다림과 온유함이 손끝이면
별들의 옷자락에
순수를 만져볼 수 있는 단추를 달아주어
어느 곳에 서있던
강물과 시냇물의
서로의 중심에서 고요함이 일치되도록
꿈과 정열
빛남과 용기
천년의 시간에도 변하지 않도록
당신의 마음은 이미 별이 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꽃처럼 아름다움이 노래하는
숲속의 향기
아침의 찬란함과
꿈의 싱그러움이 스스로
풀잎이 되어
가을처럼 떠나는 여행길에서
그리움의 시간을 지나면
별들의 언덕에 이르고 있습니다.
애서 외면하지 않아도
아침의 빛나는 노래들은
거미줄에 걸린
바람의 떨림과 입술로
꽃의 못 다한 이름을 부릅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사랑하는 당신이여
그래서 마음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꽃들의 일함은
벌과 나비에게
아름다움이 있음을
순수면 가져올 수 있는
소망의 창고도 멀리 있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천년의 기쁨이 연주하고 싶은
한날의 시작에 보내온
별빛 피아노
마음으로 두드리기만 하면
소낙비가 되고
이슬비도 만들어져
숲의 깊이와 넓이 또한
꿈의 만져짐과 흐느낌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기다림과 온유함이 손끝이면
별들의 옷자락에
순수를 만져볼 수 있는 단추를 달아주어
어느 곳에 서있던
강물과 시냇물의
서로의 중심에서 고요함이 일치되도록
꿈과 정열
빛남과 용기
천년의 시간에도 변하지 않도록
당신의 마음은 이미 별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