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m도 무엇도 아닌 것이 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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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도 무엇도 아닌 것이 나를 울린다

민경대 0 406
저자 : 민경대     시집명 : 347-1
출판(발표)연도 : 2018     출판사 : 시공장
Poem도 무엇도 아닌것이 나를 울린다

하늘을 보아도
땅을 아무리 밟아 보아도
 나의 방법론속에 존재의 의식속에
떠 돌아다니는 먼지같은 존재다.

이런 존재가 미천한 나를 데리고
하루를 살아가면서
힘든 시간을 톱니바퀴를 돌리며
밥도 국도 아닌 poem로서
하루를 먹는다

아무리 시를 말아먹어도
가슴속 혹은 배는 채워지지 않는데
이제 무슨 일로 살아가는가

무엇인가 poem을  쓰면서 그래도 하늘의 뜻을 살려
생각을 하면서 인간사를 노래한다

무엇이 아닌 poem같은 것이  인생의 구석진 곳에서
하루속에 눈속에 티끌처럼
나를 잡아당기는데 나는 그래도 갈길을 간다.

이 순간에도 시인이 가슴속에서 울어야
한편의 시가 찌꺼기 국물처럼 나와서
나의 밥상가운데 곱게
친구처럼 앉아서 웃음 짓는다.

Poem and nothing makes me cry.

Even in the sky
No matter how I step on the ground
  In my methodology, in consciousness of being
It is like a dirt moving around.

These beings bring me with me
Living a day
Tough time turning the cog wheels
Rice also as Soup non poem
Eat a day

No matter how much you eat,
My heart or my belly is not filled.
What are you going to do now?

Using something poem, I will still use the sky.
Singing human history while thinking

Something like poem, not what is in the corner of life
Like a dust in the snow in a day
I pull myself and I go on my way though.

Even at this moment the poet must weep in my heart
On the other hand,
Among my table
A Poem sits like a friend and laug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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