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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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어느 날

오애숙 0 387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12월의 어느 날/은파 오애숙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나간 나날들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 보노라니
부끄러워 고개를 숙입니다
 
엇그제가 새아침이라
벅찬 감격의 새 각오 였는데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기에
가슴에서 허길 느낍니다
 
계획하던 일들 하나 둘
이뤄지던 때완 다르게 더딘 게
인지상정 욕심 되어가는 나이라
더 이상 채울수 없다 싶네요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나간 나날
부끄럽지만 나붓기는 백세시대 
깃발에 정신줄 곧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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