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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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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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

성백군 0 280
저자 : 성백군     시집명 : 지면꽃 제2집
출판(발표)연도 : 2016년     출판사 : 시마을 작가시회
아침 이슬 / 성백군


저건 눈물
밝음을 사랑했던 어둠의 아픈 씨앗
풀잎마다 송알송알

아침 해가 들더니
반짝반짝
아기별이 부화하네

  783 - 09262016
*지면꽃 제2집(시마을 작가시회 2016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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