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불빛으로 마중나가봅니다 당신의 마음을
정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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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06:29
저자 : 정세일
시집명 :
출판(발표)연도 : 2019
출판사 :
사랑하는 나의 당신이여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그리움이 꿈을 꾸고
이제는 별들에게
마음에 순수함과 그 열정을
밤이 지새도록
이슬비처럼 이야기 하고
그 소근거림이
새들의 노래가 될수 있도록
거미줄마다
싱그러운 가는비의 현을 매달아
별들의 가날픈
두손으로 하는 기도 소리는
그리움의 떨림이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어
노을이 중간에도
그리움은 작은 찻집은 당신을 위해
달콤하고
아늑함이 거품처럼 들어있는
민들레 풍선을
집앞에 매달아 놓아
당신이 그리움이 먼곳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꿈이 가슴까지 따듯해지는
순수는 그 맑음이
강물의 깊이를 다 들여다 볼수 있을만큼
꿈의 진실은 맑기만 합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사랑하는 당신이여
때로는 외로움을 사랑할수 있는
겨울같은 마음이 있어도
작고 큰 풀잎의 생각이 만들어 내는
푸른 시간
오로라의 강물과 동산이 보이는
별빛이 반짝이는
향기의 등대
꽃들의 아침에는 싱그러운
땀과 노력으로 다시 세울수 있도록
당신이 걸어오시는
꿈마다 계단을 만들어
그리움의 불빛으로 마중나가봅니다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그리움은 다시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그리움이 꿈을 꾸고
이제는 별들에게
마음에 순수함과 그 열정을
밤이 지새도록
이슬비처럼 이야기 하고
그 소근거림이
새들의 노래가 될수 있도록
거미줄마다
싱그러운 가는비의 현을 매달아
별들의 가날픈
두손으로 하는 기도 소리는
그리움의 떨림이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어
노을이 중간에도
그리움은 작은 찻집은 당신을 위해
달콤하고
아늑함이 거품처럼 들어있는
민들레 풍선을
집앞에 매달아 놓아
당신이 그리움이 먼곳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꿈이 가슴까지 따듯해지는
순수는 그 맑음이
강물의 깊이를 다 들여다 볼수 있을만큼
꿈의 진실은 맑기만 합니다
당신의 마음에서
사랑하는 당신이여
때로는 외로움을 사랑할수 있는
겨울같은 마음이 있어도
작고 큰 풀잎의 생각이 만들어 내는
푸른 시간
오로라의 강물과 동산이 보이는
별빛이 반짝이는
향기의 등대
꽃들의 아침에는 싱그러운
땀과 노력으로 다시 세울수 있도록
당신이 걸어오시는
꿈마다 계단을 만들어
그리움의 불빛으로 마중나가봅니다 당신의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