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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숨결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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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4-15 13:13     조회 : 135    
    · : 사월의 숨결 속에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사월의 어느 날 아침/은파 오애숙

사월 창에 핀 봄이 노래해요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섶에서
꽃 만큼 화사함 어디있으랴
사랑을 시로 말하고 싶다고

꽃이 진다 슬퍼 하지 않음도
핍진한 꽃 뒤 열리는 열매보며
사랑도 익어가는 아름다움만
들숨과 날숨 사이 생각해요

어디 사랑이 사람에게만
국한 한지 이 세상 만물 속에
피어나는 향기가 사랑이라고
나 그대에게 시로 말하며

그리움도 어디 사람에게
국한 하여 그리워 하는 건가
이 세상 모든 것 중 마음속에
살폿이 물결치는게 그리움

사윈맘속 시인의 마음에
시향의 날개 잡아 시 한 송이
곱옵게 빚으면서 그리움을
가슴으로 노래 합니다

오애숙   19-04-15 13:18
시작노트(장미 시인께 댓글로 보낸 글)


시는 시일 뿐 더도 덜도 그저
시로 감상하오니염려 놓으소서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섶에서
사랑을 시로 말하는 게 시이죠

꽃 만큼 화사함 또 어디있으랴
꽃이 진다고 슬퍼 하지 않음도
핍진한 꽃 뒤 열리는 열매보며
사랑도 익어가는 걸 생각하요

어디 사랑이 사람에게만
국한 한지 이 세상 만물 속에
피어나는 향기가 사랑이라고
그대에게 시로 그리 말하리

그리움 또한 어디 사람에
국한 하여 그리워 하는 것인지
이 세상 모든 것 중 마음속에
살폿이 물결치면 그리움이라

사윈맘속 시인의 마음에서
시향의 날개 잡아 시 한 송이
곱옵게 빚어서 그리움을
가슴으로 노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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